아프가니스탄 공공보건부 22일 소식에 따르면 이날 아프간 수도 카불의 한 유권자등록센터 인근에서 발생한 폭탄테러로 최소 57명이 사망했고 119명이 다쳤습니다.
아프가니스탄 공공보건부 대변인은 이날 이번 테러의 조난자 중 대부분은 민간인이며 그중 최소 21명의 여성과 5명의 어린이를 포함한다고 언론에 실증했습니다. 그 외 47명의 여성과 16명의 어린이가 다쳤으며 테러 발생 후 상당수의 부상자는 카불에 있는 응급병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아프가니스탄 주재 중국대사관에 의하면 이번 테러에서 아직 중국공민의 사상보고는 없습니다.
극단조직 '이슬람국가'가 이번 테러를 감행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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