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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체육국이 주관하고 연변주체육국에서 주최한2017-2018년도 길림성대중고산대회전스키도전경기대회가 1월28일 연길시모두모아스키장에서 펼쳐졌다.
연변에서 최고수준의 빙설운동대회의 하나로 불리우는 이번 스키도전경기에는 연변주내 각지에서 온 200여명의 스키애호가들이 참가해 차가운 야외날씨와는 대조되게 열기가 후끈했다.
빙설속에서 즐기는 다채로운 겨울을 주제로 펼쳐진 이번 경기는 스포츠와 경제, 사회, 문화, 관광의 깊이있는 융합발전을 목적으로 펼쳐졌다. 아울러 연길특색의 관광과 특색문화를 널리 홍보하며 연길시겨울철관광영향력을 확대하고 연길시겨울철빙설운동과 경제의 지속적인 발전을 추진하기 위한데 취지를 두었다.
남녀 스노보드(单板)와 스키경기(双板)로 나누어 진행된 이번 경기에서 최종 김련화, 김해룡, 왕운국, 왕뢰 등 선수들이 각부문 우승의 월계관을 차지했다.
/길림신문 김성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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