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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3일 저녁 무순시 월아도생태공원에 새로 건설된 ‘빙설의 도락원’의 저녁 풍경이다. 1월 11일, 무순 월아도생태공원 ‘빙설의 도락원’이 정식 오픈한 후 많은 시민들과 성내외 유람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이곳은 풍성한 볼거리,놀거리, 먹거리로 빙설세계의 이색풍광을 관광객들에게 선물했다. 빙설의 도락원’의 면적은 197만평방메터, 1,000여곳 경관이 있으며 30여개 빙설놀이터가 있다. 마헌걸 특약기자/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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