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성 첫번째 6D동적인 영화관 선보여
(흑룡강신문=하얼빈)정명자 기자=할빈시정부가 주최하고 할빈빙설대세계주식유한회사에서 주관한 제19회 중국할빈빙설대세계가 지난 18일 오후 16:00에 시험 개원하면서 처음으로 관광객을 맞이했다.
‘빙설백화원, 기이하고 환상적인 대세계’를 주제로 하는 이번 빙설대세계는 총 80만 평방미터의 부지면적에 18만 립방미터의 얼음 사용량과 15만 립방미터의 눈 사용량으로 얼음조각 경관을 선보여 '얼음도시'의 운치를 한껏 뽑냈다.
또한 올해 빙설대세계의 단지내 설치된 10대 풍경구로는 ‘할빈약속’,’모스크바축제’, ‘빙설의 왕’, ‘잊지못할 방콕’, ‘미자란화원’, ‘곤륜산을 지나다’, ‘동아시아의 빛’, ‘지중해 탐험’, ‘카자흐의 작은 마을’, ‘모바일 레전드(王者荣耀)’등으로 세계에서 함께 누리는 ‘백화원’으로 제조한다. 또한 남극의 펭귄을 구경할수 있으며 흑룡강성내 첫번째 6D동적인 영화관을 선보인다.
시험개원시간은 12월 18일부터 22일까지이며 영업시간은 매일 오후 16"00부터 21:30분까지 이며 시험개원기간 성인티켓은 일인당 300원이다.
제19회 중국할빈빙설대세계는 오는 12월 23일 정식 개원, 래년 1월 5일 빙설대세계 개원 대잔치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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