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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의 유명한 녀배우 佘诗曼은 최근 휴가때 찍은 블랙비키니 차림의 사진을 SNS에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그뿐만이 아니다. 그는 사진과 함께 "하늘도 사랑한다, 바다도 사랑한다, 하지만 이 비키니를 더욱 사랑한다."라는 글귀를 남겨 보는 이의 마음을 더욱 설레이게 했다. 올해 42세인 佘诗曼, 그는 나이에 비해 너무나 섹시한 몸매를 뽐냈다. 하지만 40세가 넘도록 결혼을 못했다는 것...아니 안했다는 것...봉황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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