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이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내 군사분계선(MDL) 근처에 도랑을 파고 나무를 심었다고 한국정부측이 25일 전했다. 이곳은 지난 13일 조선군 병사 1명이 넘어오며 타고 온 차량이 배수구로 추정되는 곳에 걸리자 차량을 버리고 달려온 지점이다. 도랑의 깊이는 1m가 넘을 것으로 보인다. 봉황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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