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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5일, 수백 명 가운데 두각을 나타내는 중국 국내외의 우수한 선수들이 후난(湖南, 호남) 닝샹(寧鄉) 탄허구청(炭河古城, 탄하고성)에 모여 수톤의 물로 가득 채워진 유리볼 주변에서 매혹적인 자태의 유술(柔術)을 선보였다. 본인의 기본적인 무용 솜씨를 선보이며, 대형 가무 <탄하청고정(炭河千古情)>의 ‘달기(妲己)’와 ‘영비(寧妃)’ 역을 차지하기 위한 열띤 경쟁을 펼쳤다. 중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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