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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인 신분으로 법원에 출석해 자신의 첫 정식재판에 참석하는 박근혜 전 대통령은 스스로의 직업을 ‘전 대통령’이라 말할까 아니면 ‘무직’이라고 말할까. 잠시 후인 10시 박근혜 전 대통령은 법정에서 국정농단 사태의 주범이자 자신의 ‘40년 지기 절친’이었던 최순실과 함께 서게 된다. 이후 ‘수형번호 503번’ 배지를 왼쪽 가슴에 단 박근혜 전 대통령은 재판장의 질문에 따라 생년월일, 직업, 본적, 거주지 등을 밝히는 본인확인 절차를 거쳐야 한다. 이 과정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자신의 직업을 ‘전 대통령’이라 말할지 혹은 ‘무직’이라 말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봉황넷/ 문화저널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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