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4일, 중국 .돈화 2017진달래축제가 돈화시사하연진 진달래계곡에서 성황리에 고고성을 울렸다 .
화창한 봄날 연분홍 진달래꽃이 계곡량안의 벼랑바위에 무너지게 피여나 황홀경을 이룬 개막식현장은 인산인해로 축제의 분위기가 완연하였다
올해에 첫번째로 진행되는 이날 축제개막식에는 약 1만 7000여명의 관광객이 운집하였다. 사품치며 흐르는 진달래계곡의 여울소리에 도취되여샤타를 부지런히 누르는 관광객들속에는 조선족복장을 세받아 입고 기념사진을 남기기에 여념이 없는 타민족들이 푸술하였다 .
한달간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돈화시사연진진달래계곡을 축제의 무대로 륙정산정각사를그칠새없이 찾아오는 유람객들의 발목을 잡기에 충분했다 .
4개의 조선족촌이 있는 사하연은 조선족품정이 짙은 작은진으로서계곡의 진달래로 독특한 품경선을 이루어진달래로단장된 계곡의 아름다운 풍경을 우수한 작품으로 런즈에 담기에 여념이 없는 촬영애호가들로 북적이였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돈화시좋은벗예술단에서 출현한 물동이춤 등문예절목들이 이채를 돋구어 돈화시관광사업회의정신을 락실하고소수민족향진 풍채를 과시하는 중요한 계기로 되였다.
이번축제는 돈화시전역의 관광문화자원을 발굴,홍보함으로써 사연진의 지명도를 널리 알리기위한데 취지를 두었다.
길림신문 사진 / 글 박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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