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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데일리 메일의 보도에 의하면 이탈리아에서 외로움에 울음을 터뜨린 로인을 위하여 경찰이 로인을 위로해주기 위하여 파스타를 요리해준 사건이 있었다고 전했다. 이 사건은 로인의 슬픈 울음소리에 걱정된 이웃이 경찰에 신고하면서 발생하게 됐다. 94세의 Michele과 89세의 Jole 부부는 70여년동안 자신들의 아파트에 살았는데 나이가 들면서 점점 고독감을 느끼게 되어 슬퍼서 울었다고 전했다. /텅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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