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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저녁, 안계현(安溪县) 상화향(祥华乡)의 산속에서 몸무게가 총 61근 되는 구렁이 한마리가 발견됐다. 촌민들은 당시 구렁이가 40근 되는 산양을 천천히 삼키고있었다고 전했다. 전에도 무게가 40근 되는 산양 2마리가 보이지 않아 찾아나선일이 있는 촌민들은 26일날 구렁이가 산양을 죽여삼키는 모습을 직접 목격하게 된것이다.. 구렁이를 포획한 전문 뱀 사냥군은 근년래 포획한 구렁이중 제일 큰것이라고 말했다. /봉황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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