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북방 6성 폭우로 75명 사망실종
[ 2016년 07월 21일 06시 56분   조회:8953 ]

북경시 기상대가 7월 20일 오전 11시 30분, 폭우 오렌지색 조기경보를 발령했다. 기상대에 따르면 현재 북경시 시내지역과 남부지역의 6시간 강우량이 루계로 70밀리메터좌우에 달했고 일부 지역일 경우 강우량이 100밀리메터를 넘었다. 이번 폭우는 20일 저녁까지 지속됐다. /신화넷

强降雨致北方6省75人死亡失踪 其中河北失踪62人

中新网7月20日电 据民政部网站消息,7月18日以来,华北、西北、黄淮部分地区出现强降雨过程。截至7月20日9时统计,本轮强降雨过程导致河北、山西、山东、河南、陕西、甘肃6省35市131个县(市、区)173.1万人受灾,13人死亡,62人失踪.7月18日以来,华北、西北、黄淮部分地区出现强降雨过程,其中北京、河北、山西和河南等地部分地区出现入汛以来最强降雨,多地农作物受灾、基础设施损毁。

  北京从19日晚上至目前普降中雨到大雨,首都机场多趟航班取消,京九线、京广线部分列车晚点。19日5时至20日5时,华北最强降水出现在河北邯郸武安市,24小时降水量达406毫米,石家庄市降水量达228.6毫米,历史同期罕见。山西出现全区性较强降雨,40个县市降大雨或暴雨,省会太原部分地区24小时的降雨量达大暴雨量级,受此影响,太原城区积水严重,大部分路段交通受阻。河南出现入汛以来最大范围强降雨,导致域内河流猛涨,多地水库超越汛限水位。

  截至7月20日9时统计,本轮强降雨过程导致河北、山西、山东、河南、陕西、甘肃6省35市131个县(市、区)173.1万人受灾,13人死亡,62人失踪,6.8万人紧急转移安置,600余人需紧急生活救助;1200余间房屋倒塌,4300余间不同程度损坏;农作物受灾面积95.6千公顷,其中绝收3.7千公顷;直接经济损失8.4亿元。具体灾情如下:

  据河北省民政厅报告,石家庄、邯郸、邢台等5市26个县(市、区)29.6万人受灾,3人溺水死亡,62人失踪,5.4万人紧急转移安置;200余间房屋倒塌,500余间不同程度损坏;农作物受灾面积15.9千公顷,其中绝收1千公顷;直接经济损失3.1亿元。

  据山西省民政厅报告,太原、阳泉、晋城等6市20个县(市、区)11.9万人受灾,1人溺水死亡,近1600人紧急转移安置;300余间房屋倒塌,800余间不同程度损坏;农作物受灾面积11.1千公顷,其中绝收500余公顷;直接经济损失1.1亿元。

  据山东省民政厅报告,泰安、聊城、菏泽3市13个县(市、区)19.1万人受灾,近100人紧急转移安置;农作物受灾面积19千公顷,其中绝收1.5千公顷;直接经济损失1.1亿元。

  据河南省民政厅报告,开封、洛阳、平顶山等13市44个县(市、区)102.3万人受灾,7人死亡(其中,6人溺水所致,1人因构筑物倒塌所致),近5800人紧急转移安置;600余间房屋倒塌,500余间不同程度损坏;农作物受灾面积42.3千公顷,其中绝收200余公顷;直接经济损失1.9亿元。

  据陕西省民政厅报告,铜川、宝鸡、咸阳等6市21个县(区)10.1万人受灾,2人因房屋倒塌死亡,5900余人紧急转移安置,100余人需紧急生活救助;2200余间房屋不同程度损坏;农作物受灾面积7.2千公顷,其中绝收400余公顷;直接经济损失9500余万元。

  据甘肃省民政厅报告,兰州、庆阳2市7个县(区)近1400人受灾,400余人需紧急生活救助;近100间房屋不同程度损坏;农作物受灾面积100余公顷;直接经济损失1700余万元。


 

 

파일 [ 35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34
  • 슈퍼문의 정확한 명칭은 ‘근점삭망월(近點朔望月)’로 보름달 때 달이 근지점(近地點)으로 되돌아오는 현상을 말한다. 2020년에는 2월 9일과 3월 10일, 4월 8일, 5월 7일 총 4번의 슈퍼문이 있다. 4월 8일의 슈퍼문은 3월 10일 이후 올해 두 번째 슈퍼문이며 이날 뜬 달은 3월 10일에 비교해 더 크고 밝았다.&n...
  • 2020-04-08
  • 매년 3, 4월이 되면 시짱(西藏 서장) 린즈(林芝림지현 )에는 복사꽃이 활짝 핀다. 온 산 가득 활짝 핀 복사꽃이 아름다운 절경을 자랑한다. 원문 출처: 신화망
  • 2020-04-03
  •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현장에서 구조된 코알라가 다시 야생에 방사되고 있다.10억 생명 앗아간 호주 산불, 6개월여 만에 '종료'됐다. 전체 코알라 7만5천여마IFrame리 중 45%가 떼죽음을 당한 것으로 추산된다. 호주 생태학자들은 코알라가 '기능상 멸종' 상태가 됐다고 보고 있는 실정...
  • 2020-03-27
  • 요즘 훈춘 경신습지에는 귀여운 철새들이 찾아와 우리가 오래동안 기다려 온 "봄"이 왔음을 알려주고 있는 듯 하다. 아름다운 자태로 날아예는 철새들과 습지의 풍경이 어우러지면서 한폭의 아름다운 화폭을 방불케 하고 있다.   아래 길림 훈춘경신습지에서 촬영한 최신 사진들을 함께 살펴보자.   주체면적이 ...
  • 2020-03-23
  • 지난해 9월 허리케인 ‘도리안’이 만든 쓰나미에 휩쓸려 사라졌다가 두 달 뒤 멀쩡히 살아서 발견된 ‘기적의 소’ 중 한 마리가 새끼를 출산했다. 새끼는 한쪽 눈은 갈색, 다른쪽 눈은 파란색인 오드아이다./사진=랜치솔루션 페이스북지난해 9월 허리케인 ‘도리안’이 미국을 덮쳤을 당시...
  • 2020-03-21
  • 3月10日凌晨,广州市,天空中出现“超级月亮”的天文景观。 3月10日凌晨,新疆库尔勒市上空的超级月亮。 3月9日,农历鼠年二月十六晚,北京,“超级月亮”来临之前,一轮圆月升起,与社区路灯相辉映。据悉,北京时间3月10日凌晨1时48分,月球、地球、太阳近乎位于一条直线之上,迎来这轮“超级月...
  • 2020-03-10
  • 3월 6일 길림성림업및초원국에서는 올해 길림성 경내에서 촬영한 동북호랑이와 동북표범 영상을 공개했다. 전염병기간에도 동북호랑이와 동북표범은 여전히 자유롭게 생존번식을 하고 있었다.   이번에 공개한 동북호랑이, 동북표범 영상은 23개로 전부 길림성 훈춘림산작업소에 설치한 적외선 카메라로 촬영한 것이고...
  • 2020-03-08
  • 극지 과학탐사 쇄빙선 ‘쉐룽(雪龍)2호’는 최근 남극 창청(長城) 기지 부근 해역에 하역했다. 기자는 하역 기간 인터뷰를 통해 탐사 대원들이 환경을 보호하며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모습을 보았다. 창청 기지는 중국의 첫 번째 남극 과학 탐사기지로 1985년 2월 남극 사우스 셰틀랜드 제도의 킹조지 섬에 세워...
  • 2020-02-16
  • 립춘이다. 강소성 소주는 봄기운이 완연하다. 길거리, 강변 주변으로 붉은 색, 하얀 색, 푸른 색이 어우러져 이른 봄날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인민망 
  • 2020-02-07
  • 북경에 지난 2일과 5일 두 차례 함박눈이 내렸다. 하늘에서 내리는 눈을 보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눈이 내린 후 세상은 온통 하얗게 변해 마치 동화 나라를 방불케 했다. 인민망
  • 2020-02-06
  • 2월 2일 북경의 아침은 상쾌했다. 1일 22시부터 2일 아침 6시까지 내린 눈, 올해 쥐띠해를 맞으며 내린 첫눈이다. 봄에 눈이 오면 올해 농사 풍년이 든단다. 복눈이다. 하루 속히 신종코로나 바이러스러가 썩 물러가길 기원한다.  중국 날씨/봉황넷
  • 2020-02-02
  • 음력설이 가까워오면서 연길시 거리들에 새해를 맞는 쥐띠해 조형물들이 나타나고 붉은 등롱들이 내걸리면서 설명절분위기기 짙어지고 있다.길림신문/김홍석 양정정 
  • 2020-01-23
  • 곧 다가오는 2020년도의 새해 음력설을 맞으며 중조변경 압록강변에 위치한 길림성 림강시는 벌써 명절의 즐거운 분위기가 짙어가고 있다. 시내 주요거리와 압록강변 그리고 강심도공원은 여러가지 오색령롱한 채색불과 큼직큼직한 초롱불로 멋지게 장식되였는바 수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잡아끌고 있다. 길림신문 최창남...
  • 2020-01-20
  • 련일 400여마라의 백조가 신강 코를라시 공작하(孔雀河)에서 서식하면서 월동해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보러 찾아왔다.   코를라시원림록과관리국 원림감찰대대 백조중대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2006년 백조가 코를라시 공작하에서 겨울을 보내는 것을 처음 발견했고 이후 개체수가 해마다 증가했다. 이와 함...
  • 2020-01-20
  • 연길공룡박물관이 지난 1월 3일부터 대외에 무료 개방하면서 “공룡성구(星球)주제관” “건축투영쇼”등 활동들로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체험을 선사하고 있다.박경남 특약기자 /길림신문
  • 2020-01-13
  • 올해 하얼빈 빙설대세계 테마파크에서 열린 얼음조각 대회에서 세계 각지에서 참가한 얼음조각가들의 ‘마법의 손’을 거쳐 정교한 예술 작품으로 변신한 수십 점의 얼음조각이 투명한 ‘얼음’을 뚫고 나온 연꽃을 방불케 한다. 사진 신화넷       
  • 2020-01-10
  • 호주 남동부의 사상 최악의 산불로 지금까지 야생 동물 5억마리가 죽었을 것으로 추산됐다. 5일(현지시간) 미 CNBC에 따르면 호주 시드니대 생태학자들은 이번 산불의 영향으로 포유류, 새, 파충류 등 야생동물 4억8000만마리 이상이 죽었을 것으로 봤다.생태학자들은 "상당수의 피해 동물은 화재에 의해 직접 목숨을 잃었...
  • 2020-01-08
‹처음  이전 1 2 3 4 5 6 다음  맨뒤›
포토뉴스 더보기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