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현지시간) 새벽 미국 플로리다 주(州) 올랜도 나이트클럽 총기난사로 최소 50명이 숨지고 53명 이상이 다친것으로 집계됐다. 사건의 용의자인 아프가니스탄계 미국인 오마르 마틴(29)은 평소에도 ‘살인’이라는 단어를 입에 달고 살았던것으로 알려졌다. 살인악마의 집은 어떤 모습일가? 그의 자택에 있는 소유물을 보고도 극단분자임을 한눈에 알아볼수 있단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의 12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마틴의 전(前) 직장동료 대니얼 길로이는 “마틴은 늘 인종차별적이고 성차별적인 비방과 발언을 일삼았다”며 “항상 분노에 차 있는 듯 보였다”고 전했다. 봉황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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