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악관 안보를 책임진 한 관원이 밝힌데 따르면 현지 시간으로 20일 오후, 백악관 검문소에서 한 남자가 총기를 휘둘러 백악관 특공대의 총에 맞아 부상당했습니다. 백악관은 한시간가량 폐쇄한 후 다시 개방했습니다.
미국 NBC방송이 보도한데 의하면 30여세의 용의자는 백악관 문밖의 도로에서 총기를 휘두르며 검문소로 걸어왔습니다. 특공대 요원들이 총기를 내려놓을 것을 재삼 명령했지만 여전히 총기를 내려놓지 않자 이 용의자의 복부를 향해 총을 쏘았습니다. 현재 이 용의자는 이미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병세가 위중합니다.
미국 비밀경호국 요원은 이 사건으로 인한 기타 사상자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중국국제방송파일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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