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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동성 유방(潍坊)시 완다광장에서 우스꽝스러운 일이 일어났다. 한 남성이 한국 연예인인양 시체옷을 차려입고 선글라스를 착용후 신변에 보디가드,촬영사,가짜 여자친구를 대동하고 상가로 진입해 여기저기 돌아다녔다. 얼마 지나지 않아 "팬"들이 막 몰려왔고 사진을 찍고 싸인을 해달라는 등 복새판이 벌어졌다.
모두들 그를 진짜 한국 연예인으로 착각하고 달려들었다. 관계자가 "팬"들에게 저 연예인을 아느냐? 어디서 보았느냐고 하자 '저사람이 나오는 영화는 다 봅니다'는 엉뚱한 대답까지 다 나오는 등 중국인들의 '한류열애'를 여실히 보여주었다고 한다.
봉황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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