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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黎巴嫩)의 거리에서 한 커플이 웨딩촬영을 하고 있다.사람들은 모두 지나가면서 그들을 힐끗거리거나 혹은 가던 길을 멈추고 잠시 관찰하고 있다.왜냐고? 바로 신부는 12살이고 신랑은 백발의 할아버지이기 때문이다.
12살이면 아직 세상물정 모르는 나이인데 어떻게 백발의 할아버지랑 웨딩촬영을 하고 결혼을 하려는 것일까?레바논에서는 이 녀자아이의 나이는 결혼을 할수 있는 나이라고 한다.여기서는 녀자애들이 9살이면 결혼할수 있다고 한다.특히 난민촌에 살고 있는 녀자애들은 부모들의 핍박에 출가를 하며 이것 또한 나쁘지 않은 출로라고 한다.
그러나 다행인것은 이 결혼은 진행되지 않았다. 이는 자선단체에서 계획하고 촬영한것으로 어린 녀자애들에게 더욱 큰 사회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게 하기 위해 기획된것이기 대문이다.
봉황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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