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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수천명이 찾아오는 최대 미술품 아트 페어인 아트 바젤에서 한 여성이 관람 여성을 흉기로 찔렀으나 다른 관람객들은 이를 행위 예술로 오인해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5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달 6일 미국 마이애미비치 컨벤션센터 아트 바젤 전시관에서 발생한 여성 관람객 피습 사건을 보도했다.
마이애미 경찰은 쓰웬 짜오라는 여성이 일부러 피해 여성을 쫓아가 수차례 부딪힌 뒤 칼을 꺼내 목 오른쪽과 왼쪽 어깨를 찔렀다고 밝혔다. 짜오는 피해자에게 어떤 경고도 하지 않고 바로 공격했다.
피해자는 근처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즉시 체포된 짜오는 범행을 인정했으며 지역방송에 따르면 짜오는 몸 수색 당시 “나는 그를 죽여야 한다. 그리고 두 명 더, 그가 피를 흘리는 모습을 봐야한다”고 말했다고 전해졌다.
짜오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됐다.
봉황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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