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년전, 한장의 사진이 9살난 월남 녀자애 김복(金福)의 응고휘발탄에 잔등에 화상을 입고 벌거벗은 채로 울면서 도망치는 장면을 기록했다. 그 주인공 김복, 올해로 52살이 되지만 몸에 남겨진 대면적의 화상흔적과 가슴에 남은 상처는 아물지않고 있다. 카나다에 살고있는 그녀는 최근에 미국으로 건너가 피부레이저치료를 시작했다.
이번 치료에 그녀의 남편은 물론, 사진의 촬영작가(사진속 헬멧군복군인)도 함께 하고 있다. 새로운 삶이 그녀를 기다리고 있다.
봉황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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