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고니' 곧 연변상륙,주민 대비책 13가지 권장한다
[ 2015년 08월 26일 07시 29분   조회:12346 ]

[사진] 태풍 '고니' 부산 상륙, 곧 중국 동북으로

8월 25일 중앙기상대는 올해 제15호 태풍 "고니(백조天鹅)"가 진로를 변경하면서 북으로 발전 26일 저녁부터 28일까지 동북지역을 강타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연변 등지에도 천둥번개를 동반한 폭우와 강풍이 휩쓸것이라고 연변기상대가 전한 가운데 홍수방지와 강풍피해를 줄일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서 태평양에서 발달한 태풍 "고니"는 필리핀, 광동,상해 등 대륙 동남부를 강타하고 인명재산 피해를 남기고는 한국남부를 거쳐 일본으로 상륙했다가 다시 중국동북으로 발전방향을 변경하게 되며 현재 한국 부산에 상륙했다. 사진은 "고니"가 휩쓸고 지나간 부산,필리핀,상해,절강 등 지역의 모습이다. 

사진을 보면 태풍 "고니" 의 피해를 짐작할수 있다. 연변에 등륙할 때는 기세가 어느정도 꺽여 있을지는 몰라도 유비무환이라고 피해를 줄일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을 제안해본다.

1. 보수중인 하수구 주변지역 접근을 금지하고 붕괴위험이 있는 구간의 접근도 피해야 한다.

2. 집집마다 창문을 꼭 닫아야 하고 복도의 창문도 모두 꼭 닫아야 한다.

3. 주차는 되도록이면 침수위험이 적은 곳에  하고 주차시에도 문을 꼭 닫아야 한다.

4. 폭우에 강풍이 몰아칠 때면 될수록이면 우산보다는 비옷을 착용할것을 건의한다.

5. 가로수거나 고압전선 밑에 오래 머물러 있지 말아야 한다.

6. 거리에서 하수구가 막히는 요소가 되는 작은 쓰레기(담배꽁초 포함)라도 함부로 버려서는 안된다. 

7.신호가 불안정한 지역이거나 인가가 드문 먼길을 떠나는것을 자제할것을 당부한다. 

8.바깥에서 풍막을 치고 장사를 하는 가게에서는 사전대비를 잘해야 하고 될수록이면 노천구이집 등 위험요소가 있는 집 출입은 자제함이 좋겠다.

9.거센 강풍에 간판이나 유리창이 떨어질수도 있으니 가급적 출입을 줄이는것이 좋다.

10. 침수될것으로 예상되는 저지대에서는 입수막이를 설치하는 등 대비책이 필요하다.

11. 친구,친지와 제때에 연락이 닿을수 있도록 핸드폰 빼떠리충전을 충분히 해둔다.

12.밖에 나갔다  귀가가 늦어지는 사람에게 자주 연락을 취하도록 하자.

13. 정전될 우려가 있으므로 빵과 같은 즉석음식을 비축해두어야 하며 손전등,  양초 등을 준비해두어야 한다.

조글로미디어

中央气象台8月26日06时发布台风蓝色预警:

  今年第15号台风“天鹅”昨天(25日)凌晨以强台风级在日本九州岛登陆以后强度持续减弱,当日晚上11时即减弱为强热带风暴级。今天(26日)早晨5点钟其中心位于俄罗斯与朝鲜交界处南偏东方向约390公里的日本海西部海面上,就是北纬39.0度、东经132.4度,中心附近最大风力有10级(25米/秒),中心最低气压为980百帕,7级风圈半径为250-280公里。

  预计,“天鹅”将以每小时20-25公里的速度向偏北方向移动,强度逐渐减弱,并将于27日凌晨前后在朝鲜与俄罗斯交界附近沿海再次登陆(热带风暴级,8-9级),之后进入我国东北地区东部(热带低压或热带风暴级,7-8级)。

  大风预报:26日08时至27日08时,黑龙江中东部、吉林大部和辽宁东北部有6-8级,阵风9-10级的大风。日本海及朝鲜东北部、俄罗斯远东南部沿海有8-10级、阵风11-12级大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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