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부부가 찍은 사진에서 태어난 지 한 달 된 에밀라는 마치 공중 부양하거나 공중을 걷거나 혹은 의자에서 날아 오른 듯한 재미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더 놀라운 것은 이 사진들이 전혀 포토샵을 사용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사실, 이 부모는 기발한 아이디어로 이런 불가사의한 사진들을 찍어냈다. 그들은 바닥을 벽면처럼 꾸미고 진짜 벽면을 나무 재질의 느낌이 나는 바닥으로 변신시켰다. 이렇게 해서 딸은 그냥 바닥에 누워 있고 엄마가 위로 올라가 사진을 찍어 딸이 마치 공중을 나는 듯한 기이한 작품을 만들어 낸 것이다. (번역: 최서연)
환구망(環球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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