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7일, 스페인 국민경위대는 아프리카 모로코 북부,지브롤터해협 연안에 위치한 스페인의 고립된 영토속지인 세우타시(休达市)의 해관 입경처에서 19살 모로꼬적 녀자의 짐속에서 트렁크에 숨긴 8살 남자애를 발견했다.
중신넷에 의하면 처음에 이 녀자의 행위가 수상쩍다 여긴 경찰은 녀자가 트렁크속에 독품을 숨긴것이 아닌가 의심하고 X레이 대에 올려 검사한 결과 트렁크안에는 독품이 아니라 어린애가 옹송그리고 담겨있어 깜짝 놀랐다고 한다.
더욱 사람을 놀래우는것은 이 남자애가 말하기를 자신은 "19살 녀자와 아예 모르는 사이"였다는 것이다. 경찰은 이 녀자가 남자애의 부모로 부터 돈을 받고 "운반"해 출경하려다가 적발된것으로 보고 사건경위를 조사중에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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