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살 러시아소녀의 조선 평양 방문기
[ 2015년 03월 10일 07시 12분   조회:15874 ]

15살 나는 러시아 소녀가 조선을 방문하며 화제를 낳고 있다. 모스크바에 살고 있는 이 소녀는 공산주의를 신봉하며 매체들이 조선에 마녀사냥식으로 먹칠하는 것에 대해 회의를 갖고있던차 조선대사관에 편지를 보내 "조선을 방문하고 싶다"고 전했고 이 요구는 인츰 받아들여졌다.

조선국가체육총국은 이 러시아 소녀의 항공권과 숙식비용을 전부 부담하고 그녀로 하여금 평양을 한바뀌 돌며 구경시켰다.

이 소녀의 이름은 마리안나 나모와(Maryana Naumova)이며 모스크바 교구의 작은 마을에 살고있는데 거중들기가 특장이라고 하며 12살때부터 개인극한경기(MHP)에 참가하여 해마다 새로운 기록을 세워 이름이 알려져 있다한다. 나모와의 페이스북에는 유럽과 미국 등지를 순회경기하면서 촬영한 사진들이 많이 올라있는데 그중에는 일부 세계명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남긴것도 있다

나모와는 조선에 보낸 편지에서 러시아는 조선에 대한 료해가 부족하며 사람들의 조선에 대한 인상은 모두 TV와 인터넷을 통해서인데 이런 정보들은 모두 신빙성이 떨어진다고 썼다. 나모와는 조선을 방문하여 조선의 운동원과 어린애들을 만나고 싶고 러시아와 운동에 관한 소식도 전해주고싶다고 말했다. 그런데 생각밖에 회답이 인츰 왔고 2주만에 아버지와 함께 조선방문 비자가 내려왔다. 통상 조선방문은 수개월의 비자대기시간이 소요된다고 한다.

소녀는 핸드폰을 몰수당하지 않은 채 마음대로 사진을 찍으며 조선을 방문할수 있었다고 말했다. 소녀는 조선정부 역시 매우 엄숙하고 책임성있는 정부였다.이 일을 통하여 비단 일본 총리나 미국 대통령만 본국 꼬마들에게 회답편지를 쓰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봉황넷

파일 [ 17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28
  • 12월 17일은 조선 전 최고지도자 김정일의 서거 3주년 기념일이다. 평양 시민들은 자발적으로 만수대광장에 가서 김일성과 김정일 동상앞에 헌화하면서 김정일동지를 침통하게 추모했다./인민넷
  • 2014-12-18
  • 12월 17일, 조선 김정일 국방위원장 서거 3주기를 맞아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당·정·군의 고위 간부들을 거느리고 김일성·김정일의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았다.  작년 2주기 때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은 리설주는 검은색 정장 차림이였었는데 이번에는 검은색 상복을 입...
  • 2014-12-18
  • 1908년~1922년사이 조선에서 선교하던 미국인 선교사가 촬영한 당시 조선사람들의 사진들이 공개됐다. 칼라사진으로 보이는 것은 복원과정에서 사진에 색을 올렸기 때문이라고 한다.    왕이넷  
  • 2014-12-16
  • (서울=연합뉴스) 민경락 기자 =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해군 잠수함부대인 '조선인민군 제189군부대'를 시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3일 보도했다. 이날 김 제1위원장의 시찰에는 최룡해 노동당 비서,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 리영길 총참모장, 오일정·한광상 당 부장이 동행했으며 해군사령관...
  • 2014-12-13
  •   조선중앙통신사 8일 보도에 의하면, 김정은이 조선인민군항공 및 반항공군 제458군부대를 시찰하고, 부대에 양돈장을 설립해 비행원들에게 충분한 육류 섭취를 제공해야 한다고 했다.   김정은은 비행훈련장, 비행연습강의실을 시찰하고 비행원들의 비행훈련을 참관했다. 조선인민군정치국 국장 황병서, 조선로...
  • 2014-12-09
  • 조선중앙TV는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부인 리설주와 함께 모범군인 가족들의 예술 공연을 관람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김정은은 특히 "녀성이 혁명가운데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조글로미디어
  • 2014-12-09
  • 조선중앙통신은 6일 김정은이 메기양어장인 '5월9일메기공장'을 방문해 양어산업 전반이 생산을 정상화하지 못하고 있는 데 대해 질책했다고 6일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김정은이 이날 한광상 노동당 재정경리부장을 대동하고 이곳을 찾았다고 밝혔다. 이 공장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고난의 행군' 시절인...
  • 2014-12-07
  •   12월 4일, 김정은은 조선제1313부대를 시찰하고 “항상 전투 준비 자세를 유지해야 한다”고 요구했다.김정은은 1313부대 병사들의 사격훈련을 지켜보고 부대소속의 모 중대를 방문해 관병들의 생활환경을 둘러봤다.   중신넷
  • 2014-12-05
  • 《아리랑》은 민속 가곡으로서 조선과 한국 량국에서 각기 다른 표현형식을 갖고있다. 10만명이 동원되여 출연하는 조선의 거대한 단체무 연출에서 정예하기 그지없는 획일적인 동작은 이미 조선의 가장 선명한 형상의 하나로 되였다. 하나의 노래에서 세계기록을 깨는 정치표연으로 승화한 것이다. 조선의 《아리랑(阿里郎...
  • 2014-12-03
  • 《데일리메일》12월 2일 보도에 의하면 조선이 새로 만든 사이트 www.dprktoday.com 는 외국인에게 조선관광 풍경구의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개통한지 오래된 옛 사이트들인 '우리민족끼리','내나라"등에 비해 새 사이트는 관광항목 마다에 깃든 이야기,동영상 등으로 다양하게 꾸며  ...
  • 2014-12-03
  • 조중사의 12월2일 보도에 의하면 조선최고지도자 김정은이 1일 조선인민군제963부대소속 포병중대를 시찰, 이 부대의 새해 전투정치훈련정황에 대해 상세히 료해했다. 한국매체에서는 김정은이 시찰한 부대가 조선최고지도자의 안전을 책임진 위수사령부의 직속포병중대라고 보도했다./중신넷
  • 2014-12-03
  •   한국 《조선일보》에서 일전 조선고려항공 이얼-76 내부모습을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조선고려항공상사는 조선의 유일한 항공회사로 1955년에 성립됐다.   고려항공은 기본상 러시아제조 옛식 비행기를 사용하는데 안-148, 안-24, 이얼-62, 도-154 등이 있다.   이밖에 이얼-18, 이얼-76 군...
  • 2014-12-02
  • 김정은 조선노동당 제1비서 겸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자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 여성추격기 비행사들의 비행훈련을 지도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최근 촬영해 28일 보도했다.연합뉴스/조글로미디어
  • 2014-11-28
  • 조선 김정은 노동당 제1 비서의 여동생 김여정(27)의 공식 직책이 '노동당 부부장'인 것으로 밝혀졌다. 조선중앙통신은 27일 김정은이 4·26 만화 영화 촬영소에 현지 지도를 나갔다는 사실을 보도하면서 이 자리에 동행한 김여정을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이라 칭했다.  조선 매체가...
  • 2014-11-27
  • 당지시간 2014년 11월 25일, 조중사는 조선 최고령도자 김정은의 특사 최룡해가 러시아를 방문할때 남긴 사진들을 공개했다. 최룡해는 방러 기간 러시아 대통령 푸틴을 만나 김정은의 친서를 전달한 외에 러시아 태평양함대 군사박물관과 레닌묘 등지를 방문한 것이 새로 밝혀졌다. 봉황넷/조글로미디어 
  • 2014-11-27
  • 박근혜 한국 대통령이 26일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맞아 서울 송파구의 올림픽공원 스포츠센터에서 동호인들과 탁구와 체조를 함께 했다. 박 대통령은 "옛날에는 운동을 굉장히 좋아해서 뜨거운 여름에도 두 시간씩 더위에 아랑곳하지 않고 테니스도 치고 그랬던 생각이 난다"면서 "그 덕분인지...
  • 2014-11-26
  • 조중사 25일 보도에 의하면 평양시 군민들이 25일 김일성광장에서 대규모 집회를 갖고 조선국방위원회 성명을 지지하며 미국의 반조 "인권"책동을 견결히 짓부시겠다고 표시했다. 중국국제온라인/조글로미디어
  • 2014-11-26
  • 외신의 보도에 의하면 올해 6월 미국 AP통신의 기자와 촬영사는 조선에 입국하여 취재할 기회를 갖게 되였으며 조선사람들의 정신적 상징지인 백두산에도 가보게 되였다. 한길에서 촬영사는 진실한 "6월의 조선"을 렌즈로 기록했다. 아쉬운것은 AP통신기자와 촬영사가 기타 조선사람들을 취지하지 못한 것이였는데 그것은 ...
  • 2014-11-26
‹처음  이전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다음  맨뒤›
포토뉴스 더보기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