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억원 복권 당첨자,1200만원 기부
[ 2014년 10월 14일 07시 25분   조회:11107 ]

 13일 오전, 산서성복리복권발행중심에서 진행된 쌍색구(双色球) 5. 25억원 복권 당첨 상금발급식에서 5. 25억원의 대박을 터뜨린 당첨자가 산서성자선총회에 1200만원을 기부하였는데 그 가운데 200만원은 운남성 보이시 경곡지진재해구에 전문 기부하였다.료해에 의하면 산서성의 복리복권 당첨자 가운데 2011년 10월에 한 구입자가 6700만원, 2012년 10월 또 다른 구입자가 2. 2억원에 당첨된후 이번에 쌍색구에 당첨되면서 5. 25억원이라는 최고기록을 경신했다.이번에 대박을 터뜨린 복권당첨자에 의하면 그는 산서성에서 복리복권이 발행하기 시작하자 구입하였는데 이미 10년 동안 견지해왔다. 그는 해마다 2—3만원어치씩 복리복권을 구입하였고 이미 몇번 몇만원짜리에 당첨된바 있다. 그는 이번에 대박을 터뜨리게 된것은 운이 좋아서이지 기교가 높아서가 아니라고 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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