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을 잃은 퇴직교원부부, 190만원 기부
[ 2014년 09월 11일 08시 30분   조회:16072 ]

강소성의 한 퇴직교원 손국화(孙国华)와 아내는 매달 퇴직금이 총 8000여원이 된다. 평소 아껴쓰고 근검절약이 몸에 밴 그들의 집에는 반반한 가구나 가전제품이 없다. 지난해 다운증후군으로 앓던 딸이 41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자 그들 부부는 평생 아껴모은 190만원의 적금을 기부해 교육장려기금을 세웠다. 봉황넷/ 조글로미디어

 

파일 [ 1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608
  • 구처기(丘处机) 제24대 제자인 오성진은 중국 도교사상 첫 녀성 方丈이다. 그의 본명은 오원진, 1957년 1월 생이다. 화중과학기술대학 연구생학력으로 현재 호북성 정협상무위원이고, 무한장춘관의 주지이다. 方丈은 도교에서 최고령도자를 일컫는 말이다. 봉황넷/ 조글로미디어
  • 2014-07-11
  • 6월 28일 오후, 하북성 장가구시 울현 백수향 백수촌(河北省张家口市蔚县柏树乡柏树村), 8살 난 남자아이가 몇명의 친구들에 의하여 3키로 떨어진 린근 마을로 불리워갔고 거기서 11명에게 집중구타를 당하고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깨여나지 못한채 사망했다. 당일 오후 3시, 4시 경에 함께 모여놀던 11명 아이들...
  • 2014-07-11
  • 7월 9일, 사천성 성도시(四川成都), 한 공사장에서 기둥을 세우려고 파놓았던 구덩이의 주변이 큰비로 무너져 내리면서 차량 5대가 구덩이에 묻혔다. 성도시 희망거리의 한 아빠트단지의 주차장옆은 공사현장이였다. 아침 7시좌우 폭음과 함께 주차장에 세워놓았던 벤츠, 아우디, BMW 등 고급승용차 5대가 주...
  • 2014-07-09
  • 중일 전쟁의 발단이 된 "7.7사변" 77주년을 맞아 참혹했었던 그때 당시의 사진을 공개하였다.이는 각성한 중국인민들이 력사를 망각하고 있는 일본에게 보내는 가장 유력한 경고이기도 하다.중국넷/조글로미디어
  • 2014-07-09
  • 경제가 발전하고 빌딩들이 수풀처럼 일떠선의 산동성 제남시에서 2.5키로 떨어진 해발 285미터의 천불산의 한 사찰의 젊은 중들의 생활을 사진으로 담았다.  봉황넷/ 조글로미디어
  • 2014-07-09
  • 중앙규률감찰부 사이트의 소식에 의하면 원 해남성 상무위원이며 부성장인 담력(谭力)이 엄중한 규률, 법률 위반 혐의로 조사를 받는 중이다. 담력은 2008년 문천대지진 시기 면양시위원으로 지진현장에서 웃는 사진이 인터넷에 떠돌면서 네티즌들의 말밥에 오른바 있다. 봉황넷/ 조글로미디어
  • 2014-07-09
  • 7월 7일 점심, 관광객들이 절강성 소흥시 동호풍경구(浙江绍兴东湖风景区)에서 아름다운 경치를 흔상하고 있다. 높은곳에서 내려다보니 벽을 사이에 두고 동호의 호수물과 동고운하의 물이 선명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상류의 홍수영향으로 운하의 물은 누런색을 띠는 반면 호수의 물은 수질이 맑아 청색을 띠며 물고기들이...
  • 2014-07-09
  • 7월 6일 오후 1시, 사천성 내강시(内江东兴区百合镇) 동흥구 백합진에서 한차례의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차량번호 GH7385의 봉고차 한대가 주행중 통제력을 잃고 길 한켠으로 돌진하더니 행인 7명을 차로 치고 전선대 한대를 들이박고 멈춰섰다. 10미터 밖에서 마작으로 놀던 한 남성에 따르면 "펑"하는 소리와 함께 돌...
  • 2014-07-09
  • 광동성 혜주시 혜성구 공안분국에 의하면 7월 7일, 혜주구의 한 문신샵에서 인질극이 벌어졌다. 오전 11시경, 25살난 종모는 자신의 목에 새겨진 문신을 지우러 문신샵에 왔다가 사장과 다툼이 생겼고 최종 문신샵 사장의 아들을 인질로 잡았다. 오후 1시 12분, 종모가 오른손에 비수와 현금 5만원을 들고 왼손으로 7살난 남...
  • 2014-07-09
  • 7월 7일 16시경, 광동성 중산시 삼각진 동남촌 사해학교에서 인질극이 벌어졌다. 이 학교의 주주인 라모가 빚받이군 3명과 실랑이를 벌이다가 그중 한명을 인질로 잡아놓고 풀려난 두명에게 50만원의 몸값을 요구했다. 라모가 총을 소지하고 있다는 두명의 말에 경찰과 라모는 다음날까지 대치하고있었다. 8일 12시 30분경...
  • 2014-07-09
  • 1937년 7월 7일 밤, 일본군은 북평서남쪽 로구교부근에서 훈련할 때, 병사 한명이 실종되였다는 빌미로 완평현성을 수색할것을 요구하였다. 중국 수비군 29군이 이를 거절하자 일본군은 중국수비군을 향해 사격을 해왔고 또 완평성을 포격했다. 29군은 항일전쟁을 시작했고 이가 바로 중외를 들썽케한 7.7사...
  • 2014-07-08
  • 수도 각 계층은 7일 오전 중국인민항일전쟁기념관에서 성대한 모임을 가지고 전민족 항전발발 77주년을 기념했다.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이고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 동지가 기념식에 참석하여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조글로미디어/신화사
  • 2014-07-08
  • 7월 6일, 북경의 한 술집에서  제1회 "토마토대전(西红柿大战)"이  열렸다. 청춘남녀들이 비키니차림으로 붉은 토마토바다에 뛰여들었다. 봉황넷/ 조글로미디어
  • 2014-07-08
  • 7월 5일, 한 네티즌에 의하면 2일 호남성 장가계에서 한 자동차운전학원의 교련이 폭주해 3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일은 이 교련이 가르치는 운전면허학습생들이 시험을 보는 날이였는데 시험에 통과하지 못하자 성격을 쓰면서 폭주족으로 돌변했다. 그는 차를 미친듯이 몰고가다가 나무를 들이박았는데 두명의...
  • 2014-07-08
  • 7월 6일 18시경, 료녕성 심양시 심하구(沈河区)의 한 거리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목격자에 의하면 한 남성이 일남일녀를 칼로 찌른후 자살했다고 한다. 사건은 진일보 확인중에 있다. 봉황넷/ 조글로미디어
  • 2014-07-08
  • 7월 6일, 광주, 정의로운 청년 심준강(沈俊江)의 영결식이 열렸다. 사회각계의 인사들과 친척 수백명이 영결식에 참가했다. 7월 1일 새벽, 광주시 백운구 오금시장부근에서 18살난 청년 심준강은 강도를 잡으려고 쫓아가다가 강도가 휘두른 칼에 심장이 찔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4일, 광주시 정법위원회에서는 영...
  • 2014-07-08
  • 최근 한 녀학생이 벽과 벽사이에서 일자벌리기(一字马)를 하는 사진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있다. 사진에서 이 녀학생은 두 발로 벽을 지탱하고 몸은 거꾸로 자세를 유지, 손으로 발목을 잡고있는 고난이도의 동작을 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입이 벌어지게 하고있다.  중국온라인넷/ 조글로미디어  
  • 2014-07-08
  • 7월 5일, 기자가 광서성 홍수방지 지휘부와 민정부문에 료해한데 따르면 4일부터 광서성 여러지역에 국지성호우가 퍼부으면서 최대강우량이 이미 100미리를 초과했다. 5일 13시 30분 통계에 의하면 1명이 사망, 14.78만의 재해민이 발생했으며 2명이 실종되고 960명이 긴급대피했고 320명이 긴급생활구조를 받았다. 농작물...
  • 2014-07-07
  • 항주 공공뻐스 화재사건의 범죄혐의자 사진이 공개되였다. 혐의자는 30세좌우의 남성으로 짧은 머리에 통통한 몸집, 옅은 색의 상의를 입고 백팩(双肩包)을 들고있다. 그는 차에 오른뒤 차량의 중간부분의 하차문을 마주하고 앉았다. 이 혐의자는 함께 탑승했던 강서의 남성이 지목하였는데 그의 어머...
  • 2014-07-07
포토뉴스 더보기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