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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여난지 일년되는 아이 몸무게가 3kg로 안돼
[ 2014년 09월 02일 05시 13분 조회:9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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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深圳)에 태여난지 1년여되는 한 여자아이가 있다. 그는 태여날 때 몸무게가 2.85kg이였다. 1년이 넘게 지났지만 그의 몸무게는 고작 2.9kg밖에 되지 않는다. 가족은 도처에서 용하다는 의사를 찾아가 보았으나 정확한 병명조차도 없다. 봉황넷/ 조글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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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년생 소녀, 성매매 했다고 자수
7월 22일 오전, 절강성 온주시 평양현(温州平阳县), 96년생인 소녀가 파출소에 와서 성매매에 가담했다며 자수했다. 소녀는 귀주에서 35세나는 백모를 만났고 그의 여자친구가 되여 그를 따라 평양현 수두까지 따라왔다. 그러나 백모는 소녀에게 몸을 팔것을 요구했다. 21일 저녁, 소녀는 책을 보다가 자신의 행위에 자책을...
2014-07-24
400만원 페라리 호텔문 들이박아
7월 22일 밤 10시 30분께 할빈시 남강구의 한 교차로에서 400만원을 호가하는 빨간색 페라리스포츠카가 통제력을 잃고 한 호텔의 로비를 들이박았다. 이 사고로 페라리차는 반파가 되였고 호텔의 대문이 떨어지고 옆에 주차되였던 도요다짚차도 파손되였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목격자에 의하면 페라리가 엄청난 속도로 주...
2014-07-24
대만 항공기 비상착륙사고, 48명 사망 10명 부상
대만공항에서 항공기 착륙 과정에 화재가 발생해 48명이 사망하는 대형사고가 발생했다. 대만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23일 저녁, 고웅(高雄)공항에서 리륙한 복흥(复兴)항공 GE222 항공편이 마공(马公)공항의 활주로 근처인 팽호현(澎湖县) 호서향(湖西乡) 서서촌(西溪村)에서 비정상 착륙하는 과정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014-07-24
천여명 광장무용 아줌마들 소음을 줄일것을 창의
7월 22일 밤, 서안시 미양구 백화가원아빠트단지(西安市未央区百花家园小区)에 시민 광장무용 27개 팀의 1000여명의 아줌마들이 모였다. 이들은 광장무용시합에 앞서 "광장무용은 오전 7시부터 저녁 9시 사이, 음악은 60데시벨 이하로 할것"을 창의하면서 문명하게 신체단련을 하고 거주민들에게 조용한 주거환경을 마련해...
2014-07-23
연구생 녀자애 학비로 백혈병 남친 살리려
사진속 녀자애는 향화(向华)이고 침상에 누워있는 환자는 그의 남자친구인 리진(李真)인데 이들은 모두 올해 24살이다. 대학교 캠퍼스 커플인 이들은 올해 나란히 광주의 한 대학에 연구생으로 입학하게 된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올 6월 리진이 급성백혈병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향화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리진에게 프로...
2014-07-23
"주택노예" 다시 자살시도, 11층에서 투신 사망
7월 15일 오전, 정주(郑州)시 금수하 강변에서 손목을 그어 자살을 시도했던 원위(袁伟)는 19일 점심, 자신의 병실 11층에서 투신하여 끝내 45세의 짧은 인생을 마감했다. 그는 약 반달전 20년간 일해도 살림집 하나 마련못하는 자신의 처지를 비관해 자살을 시도한바있다. 그는 평소 극심한 생활고를 겪어왔던것으로 알려...
2014-07-23
납작하게 깔리운 기아차! 기적적 생명 구출
7월 22일 오전 6시 25분, 산동성 청도시의 한 길목에서 컨테이너를 실은 세미트레일러 한대가 기아표 승용차를 추돌하다가 기아차를 아예 짓뭉개며 깔아버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기아승용차는 높이가 60센치미터정도밖에 안 될 정도로 납작해졌다. 그러나 기적적인것은 운전수는 아직...
2014-07-23
운전석에 갖힌 기사 구하려 무릎꿇고 디딤돌이 되여
7월 21일, 312국도에서 교통사고로 트럭 한대의 운전석이 심하게 일그러지고 운전수가 운전석에 갖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운전수의 온몸에 피가 흘렀고 기온은 36도를 육박해 도로면의 온도는 70도를 초과하고 있었다. 한 소방대원이 다른 소방대원의 등을 밟고 올라서 운전석을 뜯어내고 운전수를 구출해내고 있다. ...
2014-07-23
흑룡강 이춘 홍수피해로 침수피해 심각
7월21일 폭우의 영향으로 흑룡강상 이춘시 여러지역의 수위가 상승하면서 부분적인 저지대 가옥들이 침수되였다. 소방관병들이 3시간동안의 구원을 진행하여 성공적으로 22명의 수재민들을 안전지역에 대피시켰다./중신넷
2014-07-22
어떡하나? 11대 외제차 길바닥에
7월 20일 저녁 6시 20분께, 심해고속도로 하문출구부근(沈海高速厦门出口)에서 외제차를 가득 실은 트레일러(挂车) 한대가 앞에서 달리던 마쯔다승용차를 들이박고 옆으로 넘어져 승용차에 타고있던 여러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트레일러에는 포르쉐, 마세라티, 랜드로바 등 고가브랜드의 ...
2014-07-22
하이힐만 고집하는 외다리 아가씨
최근 외다리에 하이힐을 신은 아가씨의 뒤모습이 찍힌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인기몰이를 하고있다. 사진의 주인공은 사천아가씨 尔玛阿依, 북경에서 공연을 마치고 돌아가는길, 공항에서 찍힌 사진이다. 올해 26살인 그는 3살 때 의외의 사고로 다리를 절단해야만 했다. 현재 사천장애자예술단에서 가수로 활약하...
2014-07-22
이젠 악어고기도 꼬치로 구워먹나?
7월 20일, 심양의 한 구이집이 유난히 사람들로 북적인다. 알고보니 이 가게에서 악어고기구이를 팔고있었는데 시민들이 몰려들어 사진을 찍고 구경을 하고있었다. 가게에는 1미터는 족히 돼보이는 산 악어가 떡하니 묶여있고 현장에서 잡아 현장에서 팔고 있었다. 한접시에 50원, 사는 사람보다 구경군이 더 많았다. 봉황...
2014-07-22
비행기사고 빈발, 사천서 직승비행기 추락
7월 21일 오후 5시 여러명의 네티즌들이 인터넷에 비행기추락 사진을 올렸다. 네티즌에 의하면 오후 4시 40분경, 사천성 대읍현(大邑)의 시골밭에 중형직승비행기가 추락했다고 한다. 당시 기내에는 여러명의 사람이 타고있었는데 뒤따라 온 직승비행기가 4명을 태우고 떠나고 나머지 한명은 당지 120구급차에 실려갔다고 ...
2014-07-22
충격! 4세,8세 녀자애 살해한 범인이 친척이라니
기자가 항주시경찰당국에 알아본데 의하면 7월 20일, 항주시 여항 인화 동산촌(余杭仁和东山村)에서 발생한 두명의 녀자아이 피살사건의 범죄혐의자 장기초(臧纪超. 54)가 21일 새벽 철길다리밑 동굴에서 경찰에 체포되였다. 충격적인것은 범죄혐의자는 두 녀자아이의 이모부의 형님이였다. 그는 아이의 부...
2014-07-22
헛! 유명 맥도날드, KFC에도 유통지난 식자재가...
상해 동방위성TV는 상해의 식품 공급업체인 푸시식품(福喜公司)이 유통기한이 지난 닭고기와 쇠고기를 맥도날드와 KFC 등에 공급했다고 20일 보도했다. 푸시식품은 유통기한이 지난 원재료를 재포장해 새로 1년의 유통기한을 적어 넣는 식으로 대형 패스트푸드 업체에 납품해왔으며 이 중에는 유통기한이 이미 7개월 ...
2014-07-22
골동품승용차가 이동하는 온수욕조로 변신
영국 데일리메일에 의하면 미국 로스안젤레스의 자동차애호가인 Phil Weicker와 Duncan Forster는 6년이란 시간을 들여 1969년식 캐딜락 승용차를 개조하여 이동하는 욕조로 만들었다. 그들은 8월에 속도테스트를 통해 세계기록에 도전할 예정이다. 이들은 카나다의 한 대학에서 공부하던 시기 800딸러(인민페 ...
2014-07-22
베개싸움으로 스트레스 푸는 심양 시민들
7월19일 심양시의 많은 출근족들이 광장에 모여들어 유쾌하면서도 격렬한 베개싸움을 벌이는것으로 생활속 압력과 스트레스를 풀었다. 이날 1000명이 넘는 출근족들이 베개로 서로를 치고 박고 하면서 비악의적인 베개싸움을 벌였는데 현장은 대뜸 깃털세상으로 변했다./중신넷
2014-07-21
88세 외할머니 모시고 출근하는 20대
7월 17일, 중경의 20대(90后) 미녀 황려화는 88세 고령의 외할머니를 모시고 출근길에 오른다. 어릴 때 외할머니 손에서 자란 려화는 평생을 시골에서 보낸 외할머니를 중경으로 모셔와 돌보고 있다. 평소 시골에서 여기저기 마실다니는걸 좋아하던 외할머니가 도시생활에 적응하지 못해 소침해지자 매일 자신이 경영하는 ...
2014-07-21
초강력 태풍이 휩쓸고 간 자리, 처참
7월 19일, 초강력태풍 람마순이 중국경내를 빠져나갔다. 람마순으로 남방의 해남, 광동, 광서 여러지역이 정도부동하게 피해를 입었다. 교통이 마비되고 엄청난 경제적 손실을 가져왔다. 람마순이 휩쓸고 간 자리는 처참했다. 봉황넷, 신화넷/ 조글로미디어
2014-07-21
새차 몰고 친정집 갔다가 집을 들이박아 그만
7월 16일 오후 5시 경, 절강성 온주시(浙江温州)에 살고있는 엽녀사는 저녁식사후 새로 산 북경현대표 승용차를 몰고 남편과 아이를 태우고 즐거운 마음으로 집에서 20분거리에 있는 친정집으로 갔다. 친정집 마당에 주차를 하다가 엽녀사는 운전미숙으로 친정집 건물을 들이박았는데 2층짜리 건물 일부가 무너져내렸다.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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