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면 다음이미지가 보여집니다.
96 /
1
제 1회 중국조선족미인대회가 8월 27일 연변대학예술원 극장에서 개최되였다. 중국 조선족 미혼녀성 21명이 참가하여 치열한 결승전을 벌리였다. 특히 본 대회는 서구화가 된 미인대회의 틀을 벗어나 한민족이 이어져 내려온 고유의 전통과 아름다움을 표현하기 위하여 수영복심사를 하지 않고 한복으로 한민족의 진정한 아름다운 미녀를 선발할 수 있게 하라는 미스월드코리아 박정아 회장의 대회 방침에 따라 심사를 진행하였다. 한복쇼, 자유패션쇼, 드레스워킹쇼 등 3부분의 치열한 경쟁을 거쳐 최종 진에는 아나운서의 꿈을 갖고 있는 참가번호 4번 박홍희, 선에는 인터뷰소감에서 "다리가 아파요"하면서 솔직함을 보였던 16번 전려홍, 소감에서 맹유진스승님께 고마움을 전하였던 14번 서문령참가자가 미에 선발되였다. 본 대회에서 진,선,미로 선발된 조선족미인은 한국의 본선대회에 참여 할수 있다. 진,선,미로 선발된 박홍희 등 입상자들은 한국의 최종 본선에 참여하여 조선족의 우수한 문화와 아름다움을 한국은 물론 세계에 알릴수 있게 된다.조글로미디어 사진, 글 김성화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