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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여명 광장무용 아줌마들 소음을 줄일것을 창의

[ 2014년 07월 23일 06시 01분 조회:9078 ]

7월 22일 밤, 서안시 미양구 백화가원아빠트단지(西安市未央区百花家园小区)에 시민 광장무용 27개 팀의 1000여명의 아줌마들이 모였다. 이들은 광장무용시합에 앞서 "광장무용은 오전 7시부터 저녁 9시 사이, 음악은 60데시벨 이하로 할것"을 창의하면서 문명하게 신체단련을 하고 거주민들에게 조용한 주거환경을 마련해줄것을 약속했다. 국제넷/ 조글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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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는 자연스러운것…왜 '노골'이라 내몰릴까'

한국의 20대 초반 대학생부터 이제 막 작가로서의 자리를 굳혀가는 30대 초반 신진작가까지 총 15명의 예술인이 모여 ‘그룹 273-8 #2’라는 제목의 전시를 연다. 그룹 273-8’은 사진가, 사진전공자, 영상전공자, 그리고 예술기획을 공부하는 사람들이 모인 작가·작업 공동체다. 이들은 ‘그룹...
2014-07-14

"가꾸는 재미 수확하는 재미 쏠쏠해요"

지난 7월 11일, 료녕성 무순시 심무신성조선족소학교의 학생들은 자기들이 정성껏 가꾼 학농기지에서 보람찬 수확의 열매를 땄다. 이날 학생들은 각 반급마다 자기들이 농사를 지은 밭에서 오이, 가지, 줄단콩, 도마도,고추 등 여러가지 남새를 수확하였다. 심무신성조선족소학교에서는 몇년전부터 학교운동장 남쪽 모서리...
2014-07-14

림천여의 "화장실섹스" 스캔들. 진실은?

최근 홍콩을 들썽케했던 "화장실섹스"스캔들의 주인공 림천여(林芊妤)가 입을 열었다. 그는 홍콩 한 매체의 인터뷰에서 당시 상황을 설명하면서 오열했다. 당일 그는 구토가 올라와 남자친구와 함께 화장실에 갔고 그 다음 남자친구가 자신에게 키스를 하였으나 성행위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했다. 일전 림천여는 31세 상장...
2014-07-14

남경 음주운전 남, 사람을 치면 어때? 돈 많아

7월 11일 밤 11시 45분경, 남경시 현무구(南京玄武区营苑南路)에서 검은색 현대승용차 한대가 중앙분리대를 련이어 들이박고 다시 길가의 가드레일과 가로등을 들이박은채 멈춰섰다. 당시 길가에서 나란히 걸어가고 있던 21살, 19살 난 자매가 이 차에 치여 30미터 떨어진 곳에 떨어졌는데 언니는 당장에서 숨지고 동생은 ...
2014-07-14

북경려행지에서 돈을 요구한 "짝퉁동상"

7월에 들어서면서 북경의 유명한 려행코스인 "북경전문대가"는 성수기를 맞이하면서 하루에 근 13만명의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그런데 "전문대가"에 여러가지 움직이는"짝퉁동상"들이 나타나 관광객들과 사진을 함께 찍어주고 돈을 요구하여 북경의 이미지에 먹칠을 하고 있다. 합영한 값으로 적게는 20원,...
2014-07-14

"나는 도적이다!"표말 목에 건 녀성,이래도 되나?

7월 13일 "절강온라인" 보도에 의하면 온주의 한 옷시장에서 "나는 도적이다! 맞아도 싸다"라는 표어를 건 녀성이 등장하여 논란이 일고 있다. 옷가게 주인은 옷을 훔치다 현장에서 잡힌 녀도적에게 "나는 도적이다!"라는 표어를 걸고 인파가 몰리는 시장속에 서있게 하였다. 지나가는 사람들이 이 광경을 카메라에 ...
2014-07-14

세계 각지에서 본 슈퍼보름달

7월 12일 밤, 세계 각국의 사람들이 머리를 들어 하늘에 두둥실 걸려있는 슈퍼보름달을 보고있다. 중신넷/ 조글로미디어
2014-07-13

항주 번화시장에서 칼부림,사랑 갈등 때문...

7월 13일 14시 30분 경 절강성 항주시의 한 소상품시장 115번 매장에서 녀주인이 칼부림을 당했다. 한 남자가 녀성의류가게 녀사장을 칼로 여러번 찔러 당장에서 쓰러지게 했고 부근에 있던 두 남성 사장이 용감하게 이 남성을 제압하고 경찰에 넘겼다. 최초 도둑질을 하다 걸려서 칼부림을 한것...
2014-07-13

촌서기 형, 불법건축물 황궁을 방불케 해

심양경제기술개발구 고화거리 장복안촌(沈阳经济技术开发区高花街道张福安村)에는 600무에 달하는 큰 뜰안을 마치 황궁처럼 꾸며놓은 집이 있다. 이 울안의 주인은 장국부라고 부르는데 장복안촌 촌민위원회 주임 장국강의 형이다. 11일, 이 불법건축물에 벌금을 부과하고 장복안촌 당지부서기 겸 촌민위원회 주임인 ...
2014-07-13

대련 19명 관광객 2시간 고공에 매달린채...

7월 12일 19시 45분경, 대련 성해광장(大连星海广场) 오락장에 설치된 "메가드롭(高空飞翔)”이라고 하는 항목의 놀이기구가 15메터 상공에서 갑자기 멈추는 바람에 승객 19명이 오도가도 못하며 2시간 남짓이 공포에 떨어야 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들은 22시 15분경에야 구조대에 의해 지면에...
2014-07-13

5명녀학생 1명 녀학생을 집단구타,옆에서는 희희낙락

복건성 장주시 한 중학교(漳州市南靖县靖城镇草坂中学) 교실에서 5명 녀학생이 1명 녀학생을 집단 구타하는 동영상이 인터넷에 유포되면서 사회반향이 거세지고 있다. 영상에 의하면 피해 여학생은 당시 책상에 엎드려 공부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5명 녀학생이 들이닥치며 손찌검하고 발로 차고 심지어 걸상을 들어 치고 하며...
2014-07-12

미군장비 이라크 기계화 부대,유격대에 녹아나

7월 10일, 이라크정부군 제9장갑사는 바그다드 북부 안파얼 전투에서 탱크 2대,장갑차 6대 등을 손실보았다. 문제는 이를 기습한 사람들은 보총을 든 유격대라는 사실이다. 이 부대는 미군이 지원하는 이라크 정부군의 2개 장갑사의 하나이지만 지휘관,전투원들의 무능으로 전쟁력사상 경보병 유격대에 소멸된 중장비탱크부...
2014-07-12

"晒光阴" 세월의 흐름을 재밋게 담아내

국외의 한 사이트에서 “晒光阴”활동을 벌렸는데 수많은 사진들이 올라왔다. 사진들을 보면 세월의 흐름을 느낄수도 있고 또 오랜 세월의 흐름에도 변하지 않는 가족사랑을 느낄수 있다. 봉황넷/ 조글로미디어
2014-07-12

중경 녀성 사회자 피살, 시체 호수서 발견

7월 7일, 영천TV방송국 사회자 진하(陈霞)의 시체가 대족룡호수에서 발견되였다. 진하피살사건은 7월 11일 새벽에 범죄혐의자가 체포되면서 사건진상이 드러났다. 새벽 두시경, 사천성 파중(四川巴中)에서 2명의 범죄혐의자가 체포되였는데 그들은 재물을 탐내여 목숨을 해친것으로 자백했다. 봉황넷/ 조글로미디어
2014-07-12

미 핵추진 항모 "조지워싱턴"호 부산에 도착

미국의 핵추진 항모 "조지워싱턴"호가 11일 한국 부산항에 도착했다."조지워싱턴"호는 21일 한국 남부해역에서 진행되는 한미일해상합동수색구조훈련에 참가하게 된다.이날 조선은 대 한국 선전사이트에 발표한 글에서 이 훈련은 "용인할수 없는 도발"이라고 비난했다.한국 군부측에 따르면 한미일 3개국은 이달 21일과 22...
2014-07-11

가슴골에 휴대폰 꼽고 월드컵 응원한 판링 화제

브라질월드컵 경기장에서 찍은 셀카 사진 한장으로 중국에서 일약 '글래머 여신'으로 떠오른 미녀 판링! 광밍넷(光明网), 국제온라인(国际在线) 등 100여개 중국 언론은 "'북사대 퀸카'로 유명한 판링(樊玲)이 최근 브라질월드컵에서 찍은 사진이 자신의 웨이보(微博, 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확산되면...
2014-07-11

조선 김정은 핵개발 주역 전병호 장의식 참석

지난 7일 사망한 조선의 전병호 전 군수공업 담당 비서의 장례가 10일 평양에서 국장으로 치러졌다고 11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전병호의 시신은 조선의 국립묘지인 애국열사릉에 안장됐으며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의 화환을 비롯한 당 중앙위, 중앙군사위, 국방위 등의 화환이 진정됐다. 통신은 김영남 최고인민...
2014-07-11

호남 유치원 전용버스 추락 8명 어린이 조난

7월 10일 오후 5시경, 호남성(湘潭市雨湖区响塘乡金桥村)의 상담시 우호구 향당향 금교촌 락락왕유치원(乐乐旺幼儿园)의 전용뻐스가 유치원 어린이들을 싣고 귀가하던 도중, 장사시 한 마을부근에 위치한 저수지에 추락하였다. 이번 사고로 전용버스에 탑승했었던 어린이 8명과 어른 3명이 사망하였다. /중신...
2014-07-11

양로원 이래도 되나? 95세 로인 다리 썩어

7월 8일, 한 네티즌은 절강성 안길현의 한 양로원에서 로인을 학대한다는 제보와 함께 95세 로인의 왼쪽 다리 무릎 아래가 썩어버린 사진들을 올렸다. 10일 새벽, 사고발생지인 안길현 천수진정부의 발표에 의하면 로인 학대행위는 존재하지 않지만 양로원은 이미 영업정지를 시켰고 진일보 조사중이라고 했다. 이 95세 로인...
2014-07-11

안해와 싸우고 8개의 철사를 삼킨 남성

혜주시의 한 26살 난 청년은 안해와 싸우고 화김에 철사를 삼켰는데 8개의 철사가 장기를 마구 찔렀다. 7월 8일, 남방의과대학 주강병원에 의하면 이 병원의 전문가들은 위험천만한 수술을 감행했는데 한 남자의 배안에서 성공적으로 8개의 철사를 꺼냈다. 몇개월전, 이 청년은 친구들의 모임에 참가하고 늦은 밤...
201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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