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0미터 벼랑끝, 세상에서 제일 위험한 마을
[ 2014년 07월 16일 02시 37분   조회:8583 ]

곽량촌(郭亮村)은 하남성 휘현(河南省辉县)으로부터 60키로 떨어진 태항산 깊은 산속, 해발 1700미터의 높이에 위치해있다. 마을에는 83호, 329명의 촌민이 살고 있다. 곽량촌은 기이한 폭포와 깍아지른듯한 절벽으로 이름을 날려 "태항의 명주"로 불리기도 한다. 1972년, 마을에서는 13명의 끌끌한 남정네들로 시공대를 묶었다. 이들은 촌민들의 도움에 힘입어 5년이란 시간을 들여 길이가 1250미터, 넓이가 6미터, 높이가 4메터에 달하는 터널을 뚫었다. 이 터널이 뚤리기전, 곽량촌에 갈려면 태항대협곡을 헤치고 나가 매우 높고 험한 사다리를 톱아야만 했기에 곽량촌은 세상과 담을 쌓고 살아야만 했다. 봉황넷/ 조글로미디어

파일 [ 10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608
  • 3월 17일, 장사에 일떠선 57층 건물 "소천성(小天城)"이 마지막 내부 인테리어 작업을 다그치고 있는 모습. 시공사측인 원대가건(远大可建) 안장부 부장 하우현(何优贤)은 이 건물의 주체결구는 철강골조로 구성되였으며 자료공장에서 93%를 완성하였고 1200명의 로동자들이 주야로 시공했기에 비가 와서 일을 휴식한 날을 ...
  • 2015-03-20
  • 3월 16일 오전, 운남 선위시(云南宣威市)의 한 상업항목 시공현장에서 굴착기가 사람을 납죽하게 깔아죽이는 사건이 발생했다. 3월 19일 사망자의 가속이 남도기자에게 시공대와 사망자 지간에 토지징수 보상협상이 있었는데 결과가 없자 시공자측이 고의로 사람을 깔아죽인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굴착기 운전수는 자수하고...
  • 2015-03-20
  • 음력설전야, 산동성 림이시(临沂市)에서 한 남자가 자신이 운전하는 승용차와 함께 실종됐다. 경찰은 1개월간의 추적끝에 박쥐굴(蝙蝠洞) 동굴내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을 조사해내고 실종된남자의 시체를 찾았으며 2명의 범죄혐의자를 나포했다. 이들은 이 남자를 차와 함께 박쥐굴로 랍치한후 때려죽인것으로 밝혀졌다.차량...
  • 2015-03-19
  • 광서 평과현(广西平果县) 영정촌(永定村)에서 3월 18일 오후 칼부림사건이 발생하여 현재 3명이 사망하고 2명이 크게 다쳤다.범죄혐의자 1명은 현재 나포됐고 부상자들은 병원으로 호송되여 구급중이다./해외넷
  • 2015-03-19
  • 2015년 3월 18일, 강소성 진강시(江苏镇江) 238성도에서 교통사고가 발생, 베커승용차 한대가 길옆 란간과 충돌하면서 란간이 승용차안으로 깊숙이 들이박혔다. 차는 페기될 정도로 손상을 입었고 운전수도 중상을 입어 병원에서 구급중이다. 경찰의 검사결과 음주운전인것으로 판명났다. /중국청년넷
  • 2015-03-19
  • 3월 18일 11시 55분 경, 귀주성 필절시 금서현(贵州毕节市黔西县) 뻐스려객터미널(客车站)에서 뻐스 폭발이 발생하여 9명이 부상을 입은 가운데 그중 3명은 중상이라고 한다. 현재 현장 질서는 정상으로 회복되였으며 조사결과 폭발은 뻐스 운전수들 지간의 분쟁으로 인기된 것이라고 한다./봉황넷
  • 2015-03-19
  • 중국의 현대쾌보(現代快報)는 후난(湖南)성에 있는 건설사인 위안다커젠(遠大可建)가 창사(長沙)에서 57층 주상 복합 건물을 19일 만에 완공했다고 17일 보도했다. 하루 평균 3층씩 건물을 지은 셈이다. 건물의 높이는 200여m, 연면적은 18만㎡에 달한다. 건물은 4000여 명의 근무할 수 있는 사무실과 800가구의 아파트로 ...
  • 2015-03-17
  • 2015년 3월 17일 오전 8시경, 북경 삼리하 동로(三里河东路)에 위치한 국가 공상총국 대문앞에서 한 40대 남자가 가슴을 풀어헤친채 15센치메터가량되는 첨예한 칼로 자신의 왼쪽가슴을 찌르고 그어 피를 흘리며 소동을 벌렸다. 이 남자는 뒤늦게 120에 의해 병원으로 호송되여 치료중이며 경찰은 사건경위와 원인을 조사중...
  • 2015-03-17
  • 2015년 3월 14일 오후 1시 30분 경, 감숙 장현(甘肃漳县) 농업무역시장부근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구경하고 있는 가운데 한 남자가 다른 한 남자를 깔고 앉아 식칼로 막 내리 치고 있는 것을 옆에서 핸드폰으로 사진만 찍고 있는 사람들. 경찰조사에 의하면 범죄혐의자 리모(李某 34살)는 안해(29살)가 리혼을 빙자하며 처가...
  • 2015-03-16
  • “라툐(辣条)”,최근 네티즌들이 "사상 가장 잘 나가는 간식"이라고 일컬어지고있다. 작은 비닐봉지속에 하나씩 들어가게 만든 이 "작은 음식"은 보기에는 수수하나 전국의 슈퍼 어느 매장이나 다 진입하였고 최근에는 국제시장의 문도 열어 다량으로 수출되고 있다. 여러 종류의 “라툐(辣条)&rdquo...
  • 2015-03-16
  • 신화사 북경 3월 16일 소식: 2015년 3월 15일,서재후(徐才厚)가 방광암종말기(膀胱癌终末期)로 암세포가 전신으로 전이, 다기관 공능 고갈쇠퇴하여 치료에 효험을 보지 못하고 병원에서 사망했다. 2014년 10월 27일, 군사검찰원은 서재후의 수뢰범죄안혐의안에 대한 정찰을 종결하고 사법기관에 넘겨 기소한바있다. 법에 따...
  • 2015-03-16
  • 2015년 3월 15일, 중앙기률검사위원회 사이트는 운남성위 부서기이며 운남성당교 교장 수화(仇和)가 엄중한 법규위반으로 조직의 조사를 받고있다고 공포했다. 수하는 현재 진행중인 양회 인대대표로 운남성 대표단 회의에 참가중이었다고 한다./환구넷
  • 2015-03-15
  • 2015년 3월 12일 오후 3시경, 운남성 곤명시에 소재해있는 곤명의과대학에서 대학생이 칼을 휘둘러 학생 6명이 피못에 쓰러지는 사건이 발생했다.피해학생들은 현재 구급중이며 범죄혐의자는 경찰에 잡혀 조사중에 있다. 범죄혐의자 왕모(汪某)는 호북천문시(湖北省天门市) 사람으로 올해 20살이며 곤명의과대학 2013급 학...
  • 2015-03-13
  • 2015년 3월 11일 오전 8시 경 길림성 길림시  룡담구 한 촌락(龙潭区乌拉街镇旧站村松江渡口)의 송강 나루터에서 물에 빠진 승용차를 발견하여 구조대가 출동한 결과 차안에서 꼭 끌어안고 사망한 남녀 청년을 발견했다. 조사결과 이들은 이들은 부근에 장씨집 아들과 그의 녀자친구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 2015-03-13
  • 2015년 3월 9일 오후 15시 경, 항주 중국계량학원(中国计量学院机电学院)의 한 남학생이 한 녀학생에게 사랑의 프로프즈를 했다가 거절당하자 학원청사의 4층에서 아래로 내리뛰였다. 현재 이 남학생은 병원으로 후송되여 구급중이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봉황넷  
  • 2015-03-11
  • 3월 9일 보도에 의하면 155센치메터의 키에 체중은 450근에 나가 "중국제1뚱보"로 불리우던 량용(梁用)이 이미 290근으로 다이어트했다. 무려 160근의 살을 떼버린 것이다. 오늘 량용은 삼군의과대학 신교병원(三军医大新桥医院)에서 검사한 결과 아직도 체중이 너무 무겁고 경미한 지방간이 있는외에 이렇게 실한데도...
  • 2015-03-10
  • 청도 해변가에서 낚시대로 고기를 잡아올리는 강태공들이 요즘 희한한 고기잡이를 하고 있어 화제다. 그들이 던지는 낚시바늘에는 미끼가 없다. 바로 미끼없이 낚시줄을 던지고 있으나 고기가 잡혀나오는 확률은 50%, 원체 고기가 무리지어 헤매기에 물려나오는 것이 아니라 갈구리같은 낚시바늘에 걸려나오는 것이라...
  • 2015-03-10
  • 3월 6일, 절강성 호주시 장흥현(浙江省湖州市长兴县)에서 전개한 “호항1호(护航1号)”행동 제1차 집중 단속에서 현 공안국은 2000여명의 경찰력을 동원하여 성매매 현장과 독품흡입 현장을 급습하여 수십명의 관련 혐의자를 련행했다. 절강온라인  
  • 2015-03-07
  • 3월 3일 저녁 11시경, 한 젊은 녀성이 광동성 광주시 천하구(天河区龙洞环村南街)의 한 은행 ATM 옆에 젖먹이 녀자애를 버려둔채 신속히 사라지는 장면이 감시카메라에 잡혔다. 목격자에 의하면 이 녀자는 스물몇살 가량됐으며 키는 1.65메터 좌우였다고 한다. 영아는 탄자에 감싸여 있었으며 옆에는 편의 짐가방...
  • 2015-03-06
‹처음  이전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다음  맨뒤›
포토뉴스 더보기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