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1일, 료녕성 무순시 심무신성조선족소학교의 학생들은 자기들이 정성껏 가꾼 학농기지에서 보람찬 수확의 열매를 땄다. 이날 학생들은 각 반급마다 자기들이 농사를 지은 밭에서 오이, 가지, 줄단콩, 도마도,고추 등 여러가지 남새를 수확하였다. 심무신성조선족소학교에서는 몇년전부터 학교운동장 남쪽 모서리에 약 한무의 논밭을 일구어 학농기지를 마련해 자질교육의 일환으로 학생들에게 해마다 농사실천을 할수있게 하였다. 봄철에 파종부터 시작하여 가을철에 수확을 하는 전반 과정을 참여하여 농작물성장 지식을 가르쳐주고 우리가 매일 먹고 있는 량식과 남새는 어데서 어떻게 왔고 우리의 농민들은 어떻게 땀을 흘리면서 농사를 지었는가를 직접 체험하여 알게 하였으며 량식을 절약해야 하고 환경을 보호하고 안전한 량식을 생산해야 하는 도리를 가르쳐주었다. 조글로미디어 마헌걸 특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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