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0일- 22일 3일간 길림성도문시석현진 수남촌에서 《중국조선족수남촌장기초청한마당》(이하 수남초청한마당으로)을 마련했다.연변주체육총회 주최하고 중국조선족장기련합회(주비위원회)와 도문시문화방송신문출판국진행, 수남촌 협찬으로 펼친 수남초청한마당개막식에서 《중국 연변땅에서 처음 일제농과 싸워이긴 봉오동반일전투86주년을 기념하여 홍범도, 최진동 등 반일명장들의 업적을 기리기 위하여 조직했다》고 중구조선족장기련합회(주비위원회)정건화회장이 밝혔다. 이번 수남초청한마당에는 동북3성에서 온 장기선수, 재판, 장기아마추어 동호인 120여명이 참가, 80여명의 선수들이 《장훈! 》《멍훈!》을 흥겁게 외치면서 경기마당구석구석을 기쁨으로 메웠다. 사진/ 글 오기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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