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경찰은 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주 부다운 지역에서 14세와 15세 소녀 두명의 시신이 망고나무에 매달린것을 발견했다고 29일(현지시간) 밝혔다. 경찰은 부검결과 사촌 자매인 피해소녀들이 지난 27일 괴한들로부터 집단 성폭행을 당한 뒤 목 졸려 살해되고서 나무에 매달린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밝혔다. 시신이 발견된 부다운 인근 카트라 마을에 사는 피해 소녀들은 카스트 최하층인 달리트(불가촉천민) 계층으로, 집에 화장실이 없어 들판에 용변을 보러 나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봉황넷/조글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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