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아빠트 붕괴, 사망자수 500여명으로 확인돼
[ 2014년 05월 28일 09시 04분   조회:9386 ]

5월 27일, 한국 중앙일보가 일본 도꾜신문의 25일 보도를 인용해 보도한데 따르면 5월 13일에 발생한 조선 평양 고층건물붕괴사건으로 시공을 책임진 조선인민군 간부와 기술일군 최소 5명이 사형당하거나 면직되였다. 이번 사고로 500여명이 사망한것으로 알려졌다. 보도는 조선 해당일군의 말을 인용, 실제 건설을 지휘한 인민군 7총국장을 면직하고 강제수용소로 보냈으며 시공을 책임진 일군 4명은 사고발생후 당장에서 총살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붕괴된 건물은 조선로동당직속 비밀경찰기관으로 국가안전보위부의 간부와 경찰이 거주하는 아빠트이다. 도합 23층으로 이미 92세대가 입주해있은것으로 알려졌다.  환구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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