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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남부지역에 일주일 가량 지속된 폭우로 37명이 숨지고 6명이 실종됐다. 지난 19일 이후 강남(江南), 화남(华南), 서남(西南) 지역에 련일 내린 폭우로 피해가 컸다. 관련 부문의 통계에 따르면 26일 낮 12시까지 복건(福建), 강서(江西), 호남(湖南), 광동(广东), 광서(广西), 중경(重庆), 사천(四川), 귀주(贵州), 운남(云南) 등 9개 성(省) 지역에서 37명이 숨지고 6명이 실종됐으며 이재민 551만3천명이 발생했다.또한 7만7천 채의 가옥이 붕괴되거나 훼손됐고 26만5천ha의 농작물이 물에 잠기는 등 73억5천만위안(1조2천억원)의 경제적 손실이 발생했다. 인민넷/조글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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