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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북서부 발파라이소에서 13일(현지시간) 대형 산불이 일어났다. 발파라이소 외곽 라 폴보라 지역에서 시작된 산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번져 최소 11명이 사망하고 가옥 500여 채가 불에 탔다. 칠레 정부는 이 지역을 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주민 1만여 명을 대피시켰다. 소방관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주민들이 불에 타 망가진 마을을 걷고 있다.인구 25만 명의 칠레 발파라이소는 벽화마을로 유명한 항구 도시로,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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