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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흐메다바드 시의 상업용 공공 수도관, 뉴델리의 야무나 강, 쿠니파트(Khuniphat)의 강가 등 인도 각지에서 22일(현지시간) 시민들이 물을 나르고 있다. 아흐메다바드에서는 서로 물을 차지하기 위해 여성들 간에 싸움이 일어나기도 했다. '세계 물의 날'인 22일 시민들이 강물에 몸을 담그거나, 물놀이를 하고 있다. 국제연합(UN)은 물 부족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매년 3월 22일을 '세계 물의 날'로 지정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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