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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에 전쟁이 발발한지 지난 15일로 만 3년이 됐다. 전체 인구 2250만명 중 300만명 가까이 총탄을 피해 국경을 넘었고, 650만명은 국내에서 집을 잃고 떠돈다. 중동에서 가장 많은 난민을 품었던 시리아가 3년 만에 세계 최대 난민국이 됐다.유엔은 550만명의 아이들이 고통받고 있다고 집계했다. 최소 7000명 이상의 아이들은 전쟁통에 죽었고, 소년들은 전쟁에 끌려가 인간방패가 되기도 한다.3만8000명의 새 생명은 난민촌에서 태어나 한 번도 고국에 가보지 못한 채 성장하고 있다.봉황넷/조글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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