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구자르 칸(Gujar Khan)에서 17일(현지시간) ‘카바디’ 경기가 열렸다. 레슬링과 럭비의 특성을 결합한 ‘카바디’는 남아시아와 동남아시아에서 주로 행해지는 팀 스포츠다. 카바디 선수들이 경기 준비를 하고 있다. 경기가 끝나자 우승팀을 응원했던 사람들이 불꽃을 터뜨리거나 돈을 뿌리며 축하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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