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성 조주(潮州)시 중심병원에 따르면 지난 3월 4일 저녁, 소화내과에서는 한 급성알콜중독환자를 접수했는데 응급치료에 효험을 보지 못하고 환자가 사망하는 비극이 발생했다. 5일 점심무렵 사망자의 가족들은 병원의 책임이라며 100여명을 동원, 당일 직발의사를 반시간이나 끌고다니면서 "이 의사가 사람을 죽였다"며 소동을 일으켰다. 의사는 눈물만 흘리면서 끌려다닌것으로 알려졌다. 봉황넷/조글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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