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후 정주 녀성 풍영(冯莹)은 악성뇌종양에 걸려 살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병마와 싸우는 아픈 날들 그녀는 남자친구한테 헤여지자고 말했지만 남자친구는 그녀를 버리지 않았다. 그는 "영! 니가 하루 살면 하루 지키고 니가 일년을 살면 일년을 지킬게. 우리 결혼하자" 악성뇌종양에 걸린 그녀는 결혼식을 올리게 될줄은 생각하지 못했다.이렇게 되여 그녀는 3월 2일 결혼식을 올리게 되였고 이 소식이 사회에 알려지면서 많은 후원이 생겼다. 결혼사진, 례식장 비용 모든것은 사회의 지원으로 이루어졌고 수천명이 사람들이 그녀들의 결혼을 축하하러 왔다. 그녀는 행복이 이렇게 빨리 찾아올줄 생각하지 못했다면서 신랑은 하늘이 나에게 준 과분하면서도 따듯한 선물이라 생각한다고 했다. 결혼식을 올리는 동안  의무일군들은 그녀의 곁을 떠나지 않았다.시나넷/조글로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