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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내 치정살인사건 피고 2심에서 사형 판결

[ 2014년 02월 21일 07시 42분 조회:13618 ]

2월 20일 오전, 합비(合肥)의 '안휘의과대학 교정내 치정살인사건'이 안휘성고급인민법원에서 2심판결을 진행했다. 법정에서 피고인 호씨는 최종 판결을 앞두고 갑자기 피해가족에게 무릎을 꿇고 사죄했다. 피고 호씨는 안휘의과대학 08급 학생으로 대학교 1학년 때 같은 학교의 리모 녀성을 사모했다. 2012년 하반년 호씨는 09급 학생 담모씨가 리모와 도서관에서 만나는것을 수차 목격했다. 이에 배심감을 느낀 호씨는 2012년 12월 20일 학교 도서관에서 도끼와 과도로 담모를 살해했다. 1심에서 사형 2년 집행유예에 언도되였다. 이에 합비시검찰원은 항소(抗诉) 제기, 호모의 살인 수단이 극히 악렬하고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큰바 사형을 즉시 집행할것을 요구했다. 봉황넷/조글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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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火葬 싫다’ 매장 금지 장례개혁전 로인 잇단 자살

안휘성 안경시(安庆市)에서는 사망한후 누구를 막론하고 모두 화장을 해야 한다고 규정을 내리고 즉각 실행에 옮겼다. 일부 로인들은 죽은 다음 "관에 누워서 편안하게 저승으로 가야한다"면서 분분히 자살을 선택하였다. 농약을 마시는 로인, 목을 매 자살하는 로인, 우물에 빠져 자살하는 비극이 발생하였다.동...
2014-05-29

소학생들 행위예술로 금연 창도

5월28일 안휘성 합비시 촉산구 서원가두 미홍사회구역에서는 소학생들을 조직하여 금연행위예술활동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5월31일 세계무연일을 맞으면서 사회구역주민들이 흡연의 위해성을 알게하고 주동적으로 금연하게 하려는데있다. /중신넷
2014-05-29

중국 재담가 전련원 련쇄충돌사고, 아들 사망

5월 28일, 심양 청년대거리 훈하대교(青年大街浑河桥)에서 길림번호판을 단 검은색찦차가 운행도중 보호란간을 들이받으면서 전련원이 타고있던 승용차를 들이받았고 뒤이어 남쪽으로 운행중이던 또다른 택시차를 깔아뭉개는 사고를 일으켰다. 전련원은 부상을 입고 병원에 옮겨져 치료중에 있지만 그의 아들은 불...
2014-05-29

"내 사랑 내 곁에~" 드레스 입고 청혼하는 녀대생

5월 29일 새벽 서안외국어대학 任舒悦라는 한 녀대생이 남자친구한테 이색적인 프로포즈를 하였다. 녀대생은 남자친구한테 하고싶은 말들을 앙증맞은 글씨체로 메모장에 적어 공개적으로 남자친구한테 보여주었다. 드레스를 입고 이쁘게 화장한 그 녀대생은 남자친구와 결혼하자고 청혼하였다. ...
2014-05-29

섬서 경찰차 추적 받던 트럭 전복하면서...

5월 27일 오후 서안시(西沣路南小张)의 한 마을입구에서 경찰차의 추적을 받던 트럭이 전보대에 부딪치면서 전복하였다. 트럭은 전복하면서 맞은쪽에서 반대방향으로 달려오던 택배용 소형버스를 깔아놓아 소형버스의 운전수가 사망하였다. 택배차량의 운전수는 형체를 알아보지 못할 정도로 시신...
2014-05-29

광동 유치원 집단음식물중독사건 발생

5월 28일, 광동성 해구시 한 유치원에서 음식물중독사건이 발생했다. 5월 27일 오후, 이 유치원의 몇명 어린이들이 선후하여 구토증상을 보였는데 28일 아침까지 109명의 유치원생이 검사를 받은 결과 69명은 음식물중독에 걸린것으로 밝혀졌다. 198명의 유치원생이 있는 이 유치원은 사립유치원으로 알려졌다. 해구시질병통...
2014-05-29

신강서 테러, 흉악범에 대하여 공개심판

5 27일, 신강 이리카자흐자치주(犁哈萨克自治州)에서 극악무도한 흉악범에 대하여 공개심판대회를 열었다. 6건의 사건에 련루된 55명 범죄분자들을 공개 심판했다. 3살짜리 어린아이마저 살해한 살인범 등 대하여 사형에 처했고 민심을 혼란시키고 국가안정에 막심한 피해를 안긴 테러들에 대하여서도 엄벌을 가했...
2014-05-28

동관 멀쩡한 녀성 광장에서 홀딱 벗어...왜?

5월 27일 9시 40분경 광주 동관 고부진(高埗镇) 문화광장에서 한 녀성이 홀딱 벗은채로 누워있는 황당한 광경이 벌어졌다. 시민의 제보에 의하면 그 녀성은 한 남성과 감정문제로 싸움을 하는 것 같았다고 한다. 오토바이를 탄 한 남성이 이 녀성과 함께 하였고 그 녀성이 광장에서 옷을 벗고 라체로 누워버리자 그 남성은...
2014-05-28

호남 형양, 최대규모 향객들 모여 성지순례

2014년 5월 26일, 호남성 형양시에 이색적인 풍경이 연출됐다. 소양시 성북련합회조직 산하의 23개 향회에서 모인 1700여명 향도들이 남악에 모여 성지순례의식를 거행했다.5월 26일은 음력 4월 28일로 이날은 축용성제보살이 신선이 된 날이라고 자고로 향도들은 이날이 되면 남악에 모여 신성한 제를 올리기도 했다. 이날...
2014-05-28

복주 묻지마 칼부림, 2명 사망 1명 부상

5월 27일 밤 10시경, 복주시 서문영휘(福州西门永辉) 에서 한 남자가 칼부림을 벌여 2명이 당장에서 숨지고 1명은 현재 구급중에 있다.사건현장 부근 가게에서 장사중이던 서선생은 밖에서 누군가 싸움을 하고있다는 점원의 말에 밖으로 나갔다가 칼부림현장을 목격하게 됐고 부근의 몇몇 상인들과 함께 칼...
2014-05-28

남부지역 1주일간 폭우,37명 사망 6명 실종

중국 남부지역에 일주일 가량 지속된 폭우로 37명이 숨지고 6명이 실종됐다. 지난 19일 이후 강남(江南), 화남(华南), 서남(西南) 지역에 련일 내린 폭우로 피해가 컸다. 관련 부문의 통계에 따르면 26일 낮 12시까지 복건(福建), 강서(江西), 호남(湖南), 광동(广东), 광서(广西), 중경(重庆), 사천(四川), 귀주(贵州), 운...
2014-05-27

호북 공사현장 붕괴 3명의 소방대원과 1명 사망

5월 26일 10시 17분, 호북 효감안륙시 발전2로(孝感安陆市发展二路) 한 공사현장이 붕괴되면서 현장일군 한명이 매몰되였다. 제보를 받고 공안소방안륙(安陆)중대 대원들이 현장에 투입되여서 사고현장을 수습하는 과정에 2차 붕괴가 발생하면서 구조작업에 뛰여들었다. 현장에서 앞장섰던 중대...
2014-05-27

뺑소니차량 쫓던 경찰차 통제력 잃고 행인 들이박아

5월 24일 오후 내몽골 적봉시(内蒙古赤峰市)에서 한 흰색 RUV 차량이 사람을 들이박고 도망을 쳤다. 경찰차가 추격에 나섰다가 두차례 충돌이 발생한후 제어력을 잃고 길가던 행인 2명을 들이박았다. 이번 사고로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다쳤다. 특수경찰 2명도 다친것으로 알려졌다. 도주했던 뺑소니차량 ...
2014-05-26

중국 전투기 고속도로서 이착륙 가능

5월 25일 11시 35분경, 중국군 전투기, 운수기, 직승기 등 여러 형태의 군용비행기가 처음으로 중원고속도로에서 성공적으로 이착륙을 마쳤다고 해방군보 기자가 전했다.해당 고속도로 비행기활주로는 일급 갑류 표준에 따라 건설됐으며 3대 전투기와 중소형 운수기의 전쟁시와 비상시기 응급 이...
2014-05-26

다빈치 '벗은 모나리자'도 그렸나...그림전 합비서

5월 25일, 이탈리아의 화가·조각가·건축가인 레오나르도 다빈치(1452~1519)의 '반쯤 벗은 모나리자'작품전이 처음으로 안휘성 합비(合肥市)에서 펼쳐졌다. 이날 그림전에는 다빈치의 진적작품(真迹作品)인 '반쯤 벗은 모나리자' 와 25점의 복원된 설계작품이 전시되였...
2014-05-26

광동 금을 쓰고 시집가는 황금신부

5월 24일 광동 불산에서 진행된 이색결혼현장 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되였다. 사진속의 신부는 목과 팔을 순금으로 장식하였는데 장식하는데 쓴 순금만 몇십근에 달한다. 누리군들은 신부를 "중산황금신부"라고 불렀다. 네티즌에 따르면 신랑의 아버지는 상인이고 신부의 아버지는 퇴직전 광동 沙溪镇수도공사 총경리였...
2014-05-26

광동 摆唱하던 불구자들 난동에 현장은 아수라장

광동순덕 경찰측이 밝힌데 의하면 23일 저녁 8시경 리모(남, 호북사람)는 5명의 불구자들을 데리고 순덕구 균안진균안 2교(均安镇均安二桥)에서 摆唱하면서 정상적인 교통질서에 혼란을 가져다주었다. 집법일군이 제지에 나서자 리모는 아랑곳하지 않고 격앙된 상황에서 다른 불구자를 도로중간으로 밀었고 어떤 불구자는 ...
2014-05-26

중,로 동해서 실탄사격 연습

5월 24일, 동해해역에서 펼쳐진 중국ㅡ로씨야“해상합동ㅡ2014”군사연습에서 실탄사격연습을 했다. 이날 연습은 해상목표물에 대한 주포사격, 공중목표물 타격 등으로 펼쳐졌다. 중신넷
2014-05-26

운남 영강 지진, 31만명 피해, 만여채 가옥 훼손

2014년 5월 24일 4시 49분경, 운남성 영강현 (북위 25.0도, 동경 98.7도)부근에서 5.6급 지진이 발생했다.영강현 정부측 초보적인 통계에 의하면 이번 지진으로 인해 12명이 정도부동하게 부상당했고 2.38만명이 정도부동하게 재해를 입은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9412채 가옥과 두갈래 도로가 훼손됐다고 한다. 동...
2014-05-26

2층추락 1살짜리 꼬마를 맨손으로 받아내

근일, 광동성 중산시 소람진(中山小榄镇)의 한 상가거리 옆 아파트 2층에서 1살짜리 꼬마가 창문에서 떨어지는 것을 지나가던 리선생과 다른 한명의 남성이 위기일발의 찰나 함께 두손으로 받아낸 사진이 인터넷에 돌며 감동을 주고있다. 당시 꼬마는 집에 혼자 있었으며 엄마를 찾아 창문에 기여올랐다가 아래로 떨어지는...
201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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