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혀바닥 쌀알만한 흰점으로" 25년만에 친부모 찾아
[ 2014년 01월 20일 01시 20분   조회:13665 ]

 
2014년 1월 18일, 귀주성 검서현의 한가정집에서  경찰들의  도움하에 6살때에 잃어버렸던 아들을 25년이 지나서 찾게 되였다. 1989년 3월 18일, 당시 검서현의 한 소학교 1학년에 재학중이였던 6살 아위(본명 도택복)는 하학하고 귀가하던 중 실종됐다. 아이의 부모는 실종된 아들을 찾아 방방곡곡을 누볐지만 여전히 찾을길이 없었다. 아위의 양부모는 줄곧 “아들”의 친부모를 찾고있었으며 아위의 혀바닥밑에 쌀알만한 흰 점이 있다는 단서덕분에 DNA검증을 통해 25년만의 상봉이 이뤄졌다. 아위의 양부모가 밝힌데 따르면 아위를 발견 당시 복건성 보전(莆田)시에서 구걸하고있었으며 그런 아위를 입양하고 두 딸과 함께 키웠다고 한다.      국제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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