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대륙이 초강력 한파로 꽁꽁 얼어 붙었지만 프로농구 경기장을 달구는 치어리더들의 화끈한 열기는 얼리지 못했다.미국 댈러스에 있는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에서 댈러스 매버릭스와 올랜도 매직과의 프로농구 경기가 13일(이하 현지시간) 열렸다. 댈러스 매버릭스의 치어리더들이 비키니 수영복 같은 응원복을 입고 열정적인 응원을 하고 있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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