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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주간지 클로저는 '대통령의 비밀스런 사랑'이란 제목 아래 헬멧을 쓴 올랑드 대통령의 사진을 실었다.대통령은 경호원이 모는 오토바이를 타고 여배우 가예트 집에 가서 밤을 새우고 돌아오곤 한다고 보도했다.올랑드 대통령은 사생활을 침해당했다며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시민들도 "보통 사람 같은 대통령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일은 누구에게나 일어나죠"라며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올랑드 대통령에겐 가예트가 세 번째 여자이다.정치인 루아얄과 30년간 결혼하지 않고 살다 헤어진 뒤 4년 전부터는 기자 출신인 트리에르바일레와 동거하고 있다(마지막사진).정치권은 좌, 우파 할 것 없이 세금이 들어가지 않았다면 대통령도 사생활을 존중받아야 하며 이는 신성한 원칙이라고 한 목소리를 냈다.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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