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건성 민후현의 한 마을에서 준며느리가 시집의 돼지 74마리 중 71마리를 란도질한 황당하고 엽기적인 사건이 발생하였다. 준며느리는 "돼지를 팔아서 도시에 집을 사달라, 남은 돈으로 도시에서 장사 하겠다" 고 했지만 빚갚아야 한다는 리유로 시댁으로부터 거절당했다. 시댁식구의 반대를 받은 며느리는 "빚을 내서 돼지도 샀을라니 빚을 내서 집을 못사겠느냐?"며 정 안되면 시댁부동산 법적명의에 자기 이름도 넣어달라고 했다. 그것 역시 확답이 없자 준며느리는 300여근 되는 돼지 71마리를 칼로 일일이 찍어죽였다. 돼지 한마리당 적게는 3번, 많게는 89번이나 칼로 찔러 보는이들을 섬뜩케 했다. 봉황넷/조글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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