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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홍콩 부동산기업 브릴리언트의 학림(郝琳) 회장이 탄 헬기가 20일(현지시간) 보르도 지역의 포도밭 '샤토 드 라 리비에르' 상공을 비행하다 린근 도르도뉴 강에 추락했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당시 헬기에는 학씨와 함께 그의 12살 난 아들과 통역사, 헬기 조종을 맡은 포도밭 전 소유주 제임스 그레구아르가 타고 있었다.수색에 나선 경찰이 학씨 아들의 시신과 헬기 잔해는 발견했지만 다른 3명의 시신은 아직 찾지 못했다.학씨 부인도 애초에 헬기를 탑승할 예정이었지만 출발 직전에 "헬기가 무섭다"며 타지 않아 사고를 면한 것으로 알려졌다.학씨는 전날 그레구아르 매매 계약을 완료하고 이날 매매 성사를 기념하는 행사를 마친후 헬기로 포도밭상공을 돌아보다 사고를 당한것이다.봉황넷/조글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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