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제1자동차그룹과 연변 합작의 새 장 열자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2월25일 10시08분    조회:144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연변 당정대표단 제1자동차그룹에서 고찰교류활동 펼쳐

24일, 우리 주 당정대표단이 제1자동차그룹에 가서 고찰 교류 활동을 펼침과 아울러 전략적 합작기틀계약을 체결했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전금진, 제1자동차그룹 리사장이며 당위 서기인 서류평,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홍경, 제1자동차그룹당위 상무위원이며 부총경리인 주치평이 활동에 참석하고 또한 체결식에 참가했다.

전금진은 주당위와 주정부를 대표해 제1자동차그룹이 장기적으로 연변에 빈곤층부축 지원을 해준 데 대해 깊은 감사를 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제1자동차그룹은 자동차업계의 ‘공화국의 장자’로서 다년간 우리 나라 자동차공업의 발전 나아가 국민경제체계를 수립하고 완벽화하는 데 력사적인 기여를 하였다. 빈곤해탈 공략전이 시작된 후 제1자동차그룹은 화룡시와  룡정시 남양촌에 대량의 인력, 물력, 재력을 투입해 ‘5위1체 빈곤층부축+’ 정밀 빈곤층부축 모식을 수립하고 연변에서 기한내에 빈곤을 해탈하는 데 강력한 디딤돌 역할을 했다. 현재 연변조선족자치주는 습근평 총서기가 길림성과 연변 시찰시 한 중요 연설과 중요지시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산업강주, 생태립주, 개방활주, 단결흥주’의 발전전략을 단호히 실시해 사회주의 현대화의 새 연변을 전면적으로 건설하고 있다. 금후 제1자동차그룹에서 연변을 ‘6가지 회귀’의 중요한 수용지역으로 삼고 기틀협의내용을 세분화하고 상시화 소통기제를 수립해 기술인재, 산업대상, 맞춤형 빈곤층부축 등 면의 합작에서 실효를 이루기 바란다. 연변은 전반 분야에서 상호 련동을 강화하고 전반 사슬합작을 심화하며 전방위적인 봉사를 제공해 쌍방 합작의 새로운 지평을 공동히 열어나갈 것이다.

서류평이 제1자동차그룹을 대표해 우리 주 당정대표단 일행의 고찰에 환영을 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지금 제1자동차그룹은 습근평 총서기가 제1자동차그룹을 시찰할 때 한 중요연설 정신을 깊이 관철, 시달하고 ‘기술 자립자강을 실현하고 민족브랜드의 규모와 실력을 보강하자’를 목표로 혁신구동 전략을 전면적으로 시행하고 핵실기술 난관공략을 강화하며 ‘국내제일, 세계일류’의 자동차기업으로 힘써 구축하여 고품질 발전 성과로 총서기의 간곡한 부탁과 깊은 배려에 절실히 보답하고 있다. 접목합작은 성당위, 성정부가 우리에게 부여한 책임과 사명이고 지방의 경제, 사회 발전을 조력하는 것 또한 중앙기업이 마땅히 다해야 할 책임이다. 제1자동차그룹은 연변조선족자치주와의 전략적 합작을 강화해 연변발전을 지지할 것이며 사회주의 현대화 새 연변을 전면 건설하기 위해 기여하겠다.

체결식에서 주정부는 제1자동차그룹과 <전략적 합작기틀협의>를 체결하고 연변국태신에너지자동차유한회사는 제1자동차해방장춘지혜뻐스분회사와 <합작협의>를 체결했다.

이날 대표단 일행은 또 제1자동차그룹 모델설계중심, 연구개발본원  전자전기실험실을 고찰하면서 기업의 제품연구개발, 브랜드건설, 생산경영 등 상황을 료해했다.

주 지도자들인 조영호, 문금철, 리중경 그리고 주직속 관련 부문 책임자들이 상기 활동에 참가했다.

연변일보 고운 기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우리 주 대외무역이 여러가지 압력을 극복하면서 량호한 출발을 실현했다.     주상무국에 따르면 1.4분기 전 주 대외무역 수출입 총액은 49.5억원을 달성, 동기 대비 64.5% 성장했으며 총량과 증가률 모두가 전 성 2위를 차지했다. 그중 수출액은 25.3억원으로 동기 대비 84.7% 성장하고 수입액은...
  • 2022-05-24
  • 2021년 우리 나라에서는 중국천연산소카페(天然氧吧)지역을 새롭게 56개 증가했다. 그중 길림성 장백조선족자치현도 국가기상국으로부터 ‘중국천연산소카페’칭호를 수여했다. 이로써 장백현은 길림성에서 가장 먼저 중국천연산소카페지역으로 되였다.   중국천연산소카페는 중국기상국이 국가기후를 상징...
  • 2022-05-19
  •  9일, 연변주세무국 공직변호사 세무분쟁자문조정중심이 정식으로 설립됐다.         이는 전 성에서 처음으로 공직변호사를 통해 세금 관련 분쟁에 개입하고 법치사유와 법치방식으로 세금 관련 분쟁관리를 추진하는 자문조정중심으로서 최대한 각종 위험을 원천에서 방지하고 기층에서 해소하며...
  • 2022-05-13
  •       ‘코로나 사태’의 장기화로 인해 집에서 식사를 해결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외식업계가 기타 그 어느 업종보다 직격탄을 맞고 있다.           맛집이라고 소문이 났던 음식점들마저 비싼 임대료와 물가 상승에 골머리를 앓고 있었다. 연길시 발전의 미식거...
  • 2022-05-13
  • 일전 한 네티즌은 연변12345·백성열선 플랫폼을 통해 “지금 한국에서 오는 우편물을 받을 수 없습니까? 우편물이 두달간이나 대련에 멈춰 있습니다.”라고 반영했다.    이에 연변주우정관리국은 다음과 같이 답했다.    “료해한 데 따르면 대련-장춘 우편통로가 최근에야 부...
  • 2022-05-13
  • 一、降雨降温预报   受高空冷涡影响,5月11日-15日我州将出现阴雨寡照天气,全州平均过程降水量为5毫米~10毫米,与常年同期相比少3毫米左右。其中11日白天到夜间有小雨,降水量一般为2毫米~4毫米;13日-15日多分布不均的小阵雨。    另外,受冷空气影响,未来5天我州气温持续偏低,全州平均气温为11.0℃左...
  • 2022-05-11
  • 외국인 고용 규모 보니…경기도 체감 경기 ‘굿 ’ 엔데믹 시대, 가장 먼저 회복세를 띠는 지역은 어디일까. 매경이코노미는 지역별로 산업 경기가 얼마나 활발한지 확인하기 위해 ‘외국인 노동자 신규 고용 수치’를 들여다봤다. 외국인 노동자는 저렴한 인건비로 중소 제조업 기업에 노동력을...
  • 2022-05-10
  • 연길공항에 따르면 5월10일부터 국내선운항을 회복하는데 이날부터 새롭게 연길-대련-무한 정기항선이 첫 운행된다. 이날 4차의 운항이 완수되는데 연길-대련-무한 항선과 연길-청도 항선이 포함된다. 연길-대련-무한 정기항선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토요일에 뜨며 기종은 보잉 737-80이다. 무한-대련-연길 항공편 번호는...
  • 2022-05-10
  • 자료사진 연길시당위 선전부에 따르면 2022년 전국선전부장회의 정신을 관철하고 전국 도시의 최근 1년 동안의 전체 인터넷전파효과를 동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최근 인민일보사 산하 중국도시신문사, 중국도시브랜드연구원은 중국브랜드건설촉진회, 중국신문업협회의 지지하에 국가 관련 부서와 위원회, 중국디지털도시브랜...
  • 2022-05-10
  • 총투자액 4억 5900만원, 지하 1층과 지상 4층 1350개 관중석, 150개 음악홀 이동좌석을 갖춘 대형 일등급 극장 공공문화봉사 발전 추진, 문화생활 수요 만족 일군들이 1층홀 바닥재를 부설하고 있다.    6일, 연변로동자문화예술중심 대상현장을 찾아보니 실외 시공현장에서는 일군들이 콩크리트 포장작업에 바삐...
  • 2022-05-10
‹처음  이전 1 2 3 4 5 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