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교육부는 <중소학생 심리건강사업 가일층 강화 10가지 조치>(이하 <10가지 조치>로 략함)을 인쇄발부했다. 교육부 기초교육사 책임자가 <10가지 조치> 관련 문제에 대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했다.
<10가지 조치>는 학업시험 불안을 완화시키는 방면에서 어떤 구체적인 방법을 제기했는가?
<10가지 조치>는 다음과 같이 명확히 제기했다. 첫째, 숙제관리를 강화하고 총량을 엄격히 통제하며 기계적 중복, 처벌적 숙제를 엄금하고 ‘숙제 없는 날’ 설립을 격려함으로써 원천적으로 일상압력을 줄인다. 둘째, 시험관리를 규범하고 테스트 빈도를 줄이며 난도를 합리하게 통제하고 시험성적에 따라 순위를 매기는 것을 명확히 금지하여 경쟁불안을 줄인다. 셋째, 교외양성정돈을 심화하고 학과류 양성을 엄격히 통제하며 비학과류 양성을 규범화한다. 넷째, 고중입시개혁을 추진하고 량질의 고중 학생모집지표 학교배당비률을 확대하며 균형 잡힌 배치를 탐색하여 진학압력을 완화시킨다. 다섯째, 수업 및 실천 교육을 강화하고 매달 최소 1차례 종합적 실천활동을 전개하여 학생들의 심리적 인성(韧性)과 대처능력을 향상시킨다.
<10가지 조치>는 학생 심리건강에 영향주는 두드러진 문제를 둘러싸고 어떤 맞춤형 조치가 있는가?
운동량이 적고 수면이 부족하며 인터넷에 중독되는 등 중소학생 심리건강에 영향을 산생하는 두드러진 문제에 대해 심신의 협동발전을 중시하고 건강한 생활방식 양성을 강조한다. 첫째, ‘매일 체육활동 2시간 이상’을 전면적으로 락착하고 ‘땀을 흘릴 수 있는’ 체육수업을 추진하며 전원 체육경기를 보급하고 수업간 활동시간을 연장하며 체육단련을 통해 스트레스를 방출하고 체질을 증강하며 심리건강을 촉진한다. 둘째, 충분한 수면을 보장하고 과학적으로 학습과 휴식을 배치하며 수면시간을 점용하는 것을 엄금하고 수면을 건강모니터링 및 교육평가체계에 포함시킨다. 셋째, 건강하게 인터넷을 사용하는 습관을 양성시키고 인터넷소양교육을 강화하며 중소학생이 교정으로 가지고 들어오는 스마트단말기제품 관리를 규범화하며 인터넷환경을 정화함으로써 불량한 정보가 학생들의 심리에 대한 침식을 줄인다.
<10가지 조치>는 류수아동, 한부모가정 아동 등 특수학생집단의 배려에 대해 어떤 고려가 있는가?
류수아동, 류동아동, 고아, 사실상 양육자가 없는 아동 및 한부모가정아동 등 특수학생집단은 학생 심리건강관심사업의 중점이다. <조치>에서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첫째, ‘학생 맞춤형 개별 지원(一生一策)’ 심리건강서류를 건립하여 서류건립 카드작성 관리를 실행하고 개학, 시험, 진학 등 관건적 시간대에 심리인도와 감정적 배려를 강화한다. 둘째, 매학기 최소 한차례 가정방문을 전개하고 가정과 학교 소통을 상시화하며 ‘애심엄마’ 등 결연지원활동을 심화한다. 셋째, 기숙학교의 조건을 개선하고 생활교원의 돌봄서비스수준을 향상시켜 학생들을 위해 보다 따뜻한 학습생활환경을 제공한다.
<10가지 조치>는 가정교육지도방면에서 어떤 구체적인 요구를 제기했는가?
가정교육은 학생 심리건강사업에서 중요한 작용을 일으키는바 좋은 가정환경은 아이가 건강하게 성장하는 항구이다. 첫째, 학교가 지속적으로 ‘학교, 가정, 사회 인재양성기제(教联体)’ 건설을 강화하는 것을 추진하고 가정과 학교의 협동을 강화하며 매학기 최소 2차례 가정교육지도활동을 조직하여 심리건강을 필수내용을 삼는다. 둘째, 학생 발전정황 추적분석을 강화하고 정기적으로 학부모에게 피드백하며 학부모가 제때에 정황을 장악하도록 도움으로써 함께 잘 관심하고 사랑할 수 있도록 한다. 셋째, 부녀련합회, 차세대관심사업위원회 등과 함께 사회구역 가정교육지도를 강화하여 심린건강 기본지식과 기능양성을 보편적으로 전개함으로써 학부모의 심리건강소양을 향상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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