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안녕! 중국’ 길림성문화관광설명회가 스위스 베른 중국문화쎈터에서 열린 가운데 스위스 문화관광 업계에 풍부하고 다양한 입국관광 상품을 소개했다.
활동 현장에서는 ‘상모춤’, ‘백마춤’ 등 공연이 펼쳐졌을 뿐만 아니라 종이 공예, 끈 엮기, 어피화 및 중국 사계절 전통 양생방식 등 길림 지역 특색을 지닌 4개의 무형문화유산 전시구역과 ‘다채로운 길림·따뜻함 약속’이라는 주제의 사진전도 함께 열렸다. 길림성문화관광청 부청장 김진림은 또한 빙설관광 대상의 개발 건설, 빙설관광 스포츠경기 도입 등의 상황을 소개했다.
스위스주재 중국 대사관 림시 대리인 모준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올해는 중국—스위스 수교 75돐이 되는 해이다. 스위스주재 중국 대사관은 스위스측과 함께 ‘중국—스위스 문화 및 관광의 해’를 잘 개최하여 량국의 문화관광 분야 협력을 촉진하고 량국 인민간의 상호 료해와 우정을 증진시켜 중국—스위스 혁신적 전략적 동반자관계에 새로운 활력을 주입할 것이다.
스위스—중국의 교량협회 주석인 칼리 베일리는 스위스는 "중국과의 친선을 매우 소중히 여기고 중국과 함께 ‘스위스—중국 문화 및 관광의 해’ 활동을 잘 개최하여 인문교류를 일층 밀접히 할 것이며 더욱 많은 중국 관광객들이 스위스에 와 관광하는 것을 환영한다"면서 전시된 사진 작품에 대해서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녀는 선후로 중국을 여러차례 방문했으며 중국 문화에 대해 사랑과 호기심을 품고 있었다. 중국 서예를 좋아하는 미셸 임펠드는 중국의 여러 곳을 방문했으며 그녀의 다음 목적지는 길림이라고 말했다. 장백산에 여러차례 올랐던 르네 루티만은 더 많은 사람들에게 길림을 추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신화사
编辑: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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