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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국제 공상업계 대표 회견
조글로미디어(ZOGLO) 2025년4월1일 08시36분    조회: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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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3월 28일발 신화통신 기자 양의군 손혁] 28일 오전, 국가 주석 습근평이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국제 공상업계 대표를 회견했다.

습근평은 국제 공상업계 대표들이 중국을 방문한 데 대해 환영을 표하고 이들이 장기간 중국에 대한 협력에 진력해온 데 찬사를 표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새 중국 창건 70여년간 특히 개혁개방 40여년간 중국이 경제의 쾌속발전과 사회의 장기안정이라는 ‘두개 기적’을 창조한 것은 중국공산당의 굳센 령도와 중국인민의 단결분투에 의존한외에도 중국에서 외자기업이 한 기여를 망라한 국제사회의 지지와 도움과 갈라놓을 수 없다. 개혁개방은 중국으로 하여금 세계시장에 신속하게 진입하게 하였고 큰걸음으로 시대를 따라잡게 하였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외자를 적극 리용하였다는 점이다. 외자기업의 중국에서의 투자는 중국의 경제성장과 취업을 촉진하고 중국의 기술과 관리의 진보를 촉진했으며 중국의 개혁개방을 촉진했다. 실천이 증명하다싶이 외자기업은 중국식 현대화의 중요한 참여자이고 중국 개혁개방과 혁신창조의 중요한 참여자이며 중국이 세계와 소통하고 경제 글로벌화에 융합하는 중요한 참여자이다. 이 과정에서 외자기업은 보편적으로 풍부한 보상을 받고 기업은 끊임없이 발전, 장대하고 호혜상생을 실현했으며 중국인민과 깊은 친선관계를 맺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다년간 중국은 시종일관 세계경제 성장의 주요한 기여자와 주추돌로 되여 중국식 현대화를 전면 추진하고 있다. 대외개방은 중국의 기본국책이고 중국은 고수준 대외개방을 추진하고 규칙과 규제, 관리, 표준 등 제도형 개방을 안정하게 확대하고 있으며 개방의 대문은 더욱 크게 열릴 것이며 외자 리용 정책은 변하지 않았고 변하지도 않을 것이다. 중국은 세계 두번째 소비시장으로서 전세계에서 규모가 가장 큰 중등소득 군체를 보유하고 있고 거대한 투자와 소비잠재력을 갖고 있다. 중국은 고품질 발전, 록색화, 디지털화, 지능화 전환을 다그쳐 추진하는 데 진력하고 있으며 산업 부대시설 능력이 강하여 새로운 과학기술혁명과 산업변혁의 최상의 응용장면이다. 중국은 이미 비교적 건전한 외자리용 법규정책체계와 사업체계를 형성하였고 무역과 투자 자유화, 편리화를 추진하였으며 시장화, 법치화, 국제화의 일류의 상업운영 환경을 적극 마련했다. 장기간 정세 안정과 사회 안정을 유지해온 중국은 세계에서 공인하는 가장 안전한 국가중 하나이다. 이는 중국의 사업무대가 크고 시장전망이 넓으며 정책예기가 안정적이고 안전형세가 좋아 외자기업의 투자흥업에 유리한 곳이라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 중국은 과거에도, 현재에도, 미래에도 반드시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리상적이고 안전하며 유망한 투자 목적지가 될 것이다. 중국과 동행하는 것은 기회와 함께 하는 것이며 중국을 믿는 것은 래일을 믿는 것이고 중국에 투자하는 것은 미래에 투자하는 것이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국공산당 20기 3차 전원회의는 이미 외국인 투자와 대외투자 관리체제 개혁에 대해 로선도와 시간표를 제정했다. 중국은 시장진입 문턱을 낮추는 것을 중점으로 개방을 한층 더 확대할 것이다. 중국에서 외자기업이 국민대우를 동등하게 받을 수 있도록 보장하고 시장 공평경쟁을 수호할 것이다. 외국인 투자기업과의 소통, 교류를 강화하여 외자기업이 중국에 와 투자하는 데 가급적으로 편리를 도모해주고 법에 따라 외자기업의 합법적 권익을 보호할 것이다. 이와 동시에 중국은 확고부동하게 평화발전의 길을 걷고 외자기업 발전을 위해 량호한 외부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다자주의는 당면 세계가 직면한 어려움과 도전을 해결하는 필연적인 선택이며 경제글로벌화는 막을 수 없는 력사의 흐름이다. 중국은 진정한 다자주의를 견지하고 보편혜택적이고 포용적인 경제글로벌화를 추진하며 글로벌 경제 치리에 적극 참여하고 개방형 세계경제 건설에 진력하고 있다. 외자기업 특히는 다국회사는 세계경제 질서를 유지하는 데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고 있고 중요한 책임을 짊어지고 있다. 다자무역 체제를 함께 수호하고 글로벌 산업사슬과 공급사슬의 안정을 함께 수호하며 개방협력의 국제환경을 함께 수호하여 경제글로벌화가 정확한 방향으로 발전하도록 추진해야 한다.

40여명 외자기업 글로벌 리사장과 수석 집행관, 상업협회 대표들이 회견에 참가했다. 미국 페덱스그룹 총재 라제쉬 수브라마니암, 독일 메르세데스─벤츠그룹 리사회 주석 올라 칼레니우스, 프랑스 사노피그룹 수석 행정관 폴 허드슨, 영국 HSBC지주그룹 총재 조르주 엘헤데리, 일본 히타치제작소 회장 히가시하라 토시아키, 한국 SK하이닉스 사장 곽로정,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 총재 나세르 등이 선후하여 발언했다.

이들은 습근평 주석의 령도하에 중국이 개혁의 전면 심화와 고수준 대외개방의 확대를 통해 경제의 안정적인 성장을 실현한 데 대해 감탄을 표하고 나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 제조’로부터 ‘신질 생산력’에 이르기까지 중국은 과학기술 혁신으로 산업 전환 승격에 에너지를 부여해 수준이 더 높고 더 지속 가능한 발전을 실현할 것이며 중국경제의 전망은 아주 밝다. 보호주의가 심각해진 배경 속에서 중국은 부단히 개방을 확대하고 글로벌 경제에 안정성을 주입함으로써 확실성을 가진 오아시스와 투자의 인기지역으로 되였다. 중국의 발전은 세계경제의 핵심구동력이며 중국의 광활한 기회와 성장공간은 사람들을 크게 진작시켰다. 이들은 또 중국 정부가 외자기업에 공평하고 량호한 경영환경을 마련해준 데 대해 찬사를 표하며 중국에 대한 투자와 협력을 드팀없이 확대하고 중국시장에 몰입하며 중국식 현대화 진척에 적극 참여해 중외 교류 협력을 위해 다리를 놓아주고 글로벌 시장 개방을 지지하며 국제 자유무역을 수호함으로써 글로벌 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표했다.

채기, 왕의, 하립봉 등 이들이 회견에 참가했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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