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북경 첫 중앙아시아행 화물렬차 개통
조글로미디어(ZOGLO) 2025년3월28일 13시53분    조회:5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9일 오전 10시경, 우즈베끼스딴 수도 따슈껜뜨를 목적지로 하는 화물렬차가 북경시 방산(房山)구에서 출발하면서 북경시의 첫 중앙아시아행 화물렬차가 정식으로 개통되였다.

해당 화물렬차는 경진기(京津冀)지역의 자동차 부속품, 의약품 등 화물을 실은 표준 컨테이너 90개를 탑재하고 약 14일 동안 운행해 따슈껜뜨에 도착할 예정이다.

중앙아시아 화물렬차의 운행은 북경이 ‘일대일로’ 고품질 공동건설 참여를 위한 새로운 거점을 추가한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중국철도북경국은 우선 계획·배정·적재·련결·통행 등 조치를 실시하여 렬차의 운행을 위한 ‘패스트트랙(快速通道)’을 구축했다.

사진은 북경세관 산하 봉태(丰台)세관 직원이 중앙아시아행 화물렬차에 실린 화물을 살펴보고 있는 장면이다. 

/신화넷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285
  • 3월 25일, 중국팀 선수들이 2026년 북중미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전 18강 경기 C조 8차전의 후반전 시작을 앞두고 의기투합하고 있다.서프라이즈는 없었다. 중국 남자축구 국가대표팀이 3월 25일 홈장에서 펼쳐진 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 8차전에서 오스트랄리아팀에 0대2로 패했다. 비록 이날의 패배로 2026년 북중미...
  • 2025-03-31
  • —사과배커피와 인삼커피 출시, 연변 커피문화의 미래를 열다연변커피문화교류협회 회장 최봉화관광업 ‘왕훙도시’ 연길은 최근년간 매 100 걸음마다 인테리어 스타일이나 커피 맛에 모두 자기만의 특색이 다분한 커피숍들로 인해 ‘카페가 즐비한 도시’, ‘현역 커피의 왕’으로도 불리고 있다. 현역도시중 만명당 커피전...
  • 2025-03-31
  • 2025년 여름 항공시즌이 3월 30일부터 정식 시작되였다.이번 시즌 조정을 통해 연길조양천국제공항은 항로망 배치를 최적화하게 되는데 연길⇌천진⇌중경, 연길⇌제남⇌중경 등 항로를 신규 개설함으로써 통항도시가 북경, 상해, 광주, 심수, 항주, 장춘, 녕파, 대련, 청도, 연태, 남경, 중경, 서안, 천진, 제남 등 국내 도...
  • 2025-03-31
  • 최근 국가위생건강위원회가 2023년도 전국 3급 공립병원의 평가결과를 발표했다.전국 1,588개 3급 공립병원을 A, B, C, D 4개 등급으로 구분한 가운데 상위 1%를 A++ 등급을 정했는데 전국에서 16개 병원이 이 상위 1% 진영에 선정되였다. 그중에서 길림대학제1병원이 다시 최고치를 기록하여 처음으로 ‘A++’ 등급을 획득...
  • 2025-03-31
  • 지난해 이래 돈화시규률검사위원회·감찰위원회는 향촌 산업발전의 중요한 고리에 초점을 맞추고 강유력한 감독으로 촌민들이 ‘시급해하고 힘들어하고 근심하고 해결을 바라는’ 문제 추동중 따푸차이허진 송강하촌에 한채의 고구마창고를 신축해주는 것으로 촌민의 소득 증대에 효과적으로 조력했다.20일, 따푸차이허진 송...
  • 2025-03-31
  • — 봄갈이 준비로 안정적 생산, 공급 확보 대상건설 속도·효률 높여대형 벼짚 포장기가 들판을 오가며 우렁차게 작동하고 있다. (연변주농업농촌국 제공)올해 들어 연변은 농업경제 1분기 '좋은 출발' 목표를 확고히 하고 농사시기를 놓치지 않고 있다. 생산을 보장하며 맞춤형 정책으로 소득 증대를 도모하고 사업...
  • 2025-03-30
  • 최근 연변대학 농학원 조려 교수는 연구팀을 이끌고 룡정시 광신촌 길림룡정 사과배 과학기술원을 찾았다. 봄철은 과수 가지치기에 가장 적합한 시기로 조려 교수는 연구팀과 함께 각 지역 과수원을 방문해 농가들에게 가지치기 기술을 지도했다."현장의 과수 농가들은 기술이 절실합니다." 최근 몇 년간 연변대학...
  • 2025-03-30
  • 안도현의 광활한 향촌에서 보기에는 평범한 ‘특산물’이 현대농업 발전의 기치가 되여 농민들의 치부의 길을 개척해주고 있다.최근년간 신합향은 자연조건과 자원우세를 기반으로 학교, 기업, 정부간의 협력플랫폼을 구축하여 연변대학문화창의 공간과 현지 기업의 심층 협력을 추동했다. 특히 상황버섯, 민들레 등 특색상...
  • 2025-03-30
  • 최근 통화시공급판매합작사는 봄철농사생산의 핵심 시기를 놓치지 않고 ‘봄철농사 보호로 수익 증대, 써비스 하향화로 농민 걱정 해결, 집중구매 직공급으로 비용 절감’을 중심으로 다원화된 농업봉사체계를 구축해 봄철 농사 생산에 강한 동력을 불어넣고 있다.통화시공급판매합작사는 작업전문반을 꾸려 휘남현 등 현(구...
  • 2025-03-30
  • 최근년간 안도현은 현지 자원우세에 의탁하면서 지역 여건에 따라 특색 재배산업을 발전시켜 표준화된 온실하우스가 촌마다 자리잡도록 함으로써 향촌경제 발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촌민들의 소득 증가의 ‘새로운 엔진’이 되도록 했다.송강진 문창촌의 느릅나무버섯 온실하우스에 들어서면 진한 버섯향이 가득하다....
  • 2025-03-30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